하루 24시간은 전 세계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이다. 살면서 꼭 해야만 하는 수면과 식사 시간 등을 제외하고는 각자의 생활패턴에 따라서 다양하게 시간을 활용하고 있다.근래 들어 현대인의 삶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항상 같은 일과 생활이 반복되는데, 당연히 건강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습관 및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중 꾸준한 운동은 직장인들로서는 잘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어려운 게 실정이다.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할 때, 2가
우리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물체는 중력을 받고 있다. 평소 자세와 생활습관에 따라서 특정한 곳에 불편함이 생기는 것은 중력에 대해 나쁜 자세로 대응하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편안하게 느껴지는 습관과 자세들은 나중에 통증으로 우리 몸에 반응이 나타난다. 이럴 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병원을 찾아가서 상담을 받고, 물리치료, 주사 치료, 바른 자세 개선, 운동 등을 한다. 의학적인 치료는 병원에서 전문의에게 처방을 받고 그 장소에서 하니 정기적으로 찾아가면 좋아질 수 있는 기대효과를 볼 수 있지만, 혼자서
Q. 옆구리와 배에 살이 유독 많이 쪄서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허리 통증이 생겼어요. 무엇이 문제인가요? A. 복부와 옆구리 운동은 대부분 하체가 고정된 상태로 상체를 지속해서 구부렸다가 피거나 혹은 반대로 상체를 고정하고 다리를 반복해서 움직여 몸통의 근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입니다. 동작만 보고 따라 하시면 배보다는 말씀하신 대로 허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 허리가 불편해지는 상황이 올 수 있는데요, 특히 복부 운동하실 때는 몸통을 움직일 때 허리에 휘청거리게(꺾이지 않도록) 되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누워서 다리들었다
집콕족의 손목은 도무지 쉴 틈이 없다. 그들에게는 편한 자세로 소파 혹은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하는 것이 세상 최고의 휴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이 매일 반복되면 우리의 손목에는 부담이 갈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해 ‘손목터널 증후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오늘은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들 중 스트레칭과 함께 간단한 운동 도구 1개를 알려주고자 한다. 손목의 일반적인 해결방법, ‘손목 스트레칭’ 앞서 말했듯이 스마트폰과 마우스의 사용의 공통점은 손가락은 움직이지만 손목의 가동성은 거의 없이 일정 각도를 유지하면
산업이 발달하고, 자동화가 되면서 우리는 편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움직이는 시간이 줄어들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우리에게 편한 자세는 목과 허리에 디스크나 협착증 등 치명적인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대부분이 한 번쯤은 목과 허리에 불편함을 느껴본 적 있을 것이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고통이지만 우리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안 좋은 자세와 습관들로 목과 허리에 불편함을 가진 채 살아간다. 지금까지 많은 바른 자세와 습관, 그리고 운동법에 관한 칼럼을 썼는데, 이번에는 목과 허리의 통증이 유독 심해지는 시기와
요즘 집에서 운동하는 홈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대체로 살을 빼려는 다이어트 운동, 맨몸으로 하는 바디웨이트 운동을 하며, 다양한 소도구를 이용하는 기능 운동을 하기도 한다. 한편, 유산소 운동은 몇 없는 제약된 실내에서 할 수밖에 없으며 트레드밀(러닝머신)이나 실내사이클(자전거)과 같은 가정용 운동기구를 구비해서 활용하는 경우가 보편적이다. 이 중 트레드밀은 기계가 너무 크기도 하고, 층간 소음 등의 부담스러운 상황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사이클을 더 선호하여 이를 집에 구비해 운동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
갑자기 어깨가 아파 병원에 갔더니 오십견을 진단받았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오십견이란 ‘오십대 쯤이 되었을 때 어깨관절 주변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의미하며 정확한 의학적 용어는 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오십견, 어깨와 무슨 관련이? 어깨는 우리 몸속 관절 중 가동 범위가 가장 넓고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관절이다. 그뿐만 아니라 어깨는 인간이 살아갈 때 필요한 모든 행위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핵심 기능 장소이다. 이러한 어깨를 보호하기 위해 회전근개를 비롯한 다양한 구조물들이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고
우리는 건강한 삶을 위해서 다양한 운동을 통해 신체적인 활동과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운동의 종류는 걷기나 뛰기, 줄넘기, 자전거 등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이 있는가 하면, 헬스나 웨이트트레이닝 등의 근력운동, 농구, 축구, 배드민턴과 같은 스포츠활동도 있다. 움직임이 적은 현대인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하고, 성인병이 대두되면서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이제는 모두가 알고 있다. 특히 성인병의 지표가 되는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만큼 꼭 개선해야 한다. 비만 상태
외부에 나가는 시간이 점차 줄고, 집에 콕 박혀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이 많아지면서 실내에서 하는 다양한 것들이 많이 생겨나고 그 질도 좋아지고 있다. 운동도 마찬가지다. 근래에는 스마트폰과 넘쳐나는 미디어 속 정보로 인해서 나가지 않더라도 다양한 운동을 실시간으로 접하며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하는 운동을 스스로 보고 따라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피트니스 센터에서 많이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은 많은 온라인 매체에서 동작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전문가가 마치 바로 옆에서 알려주는 것 같은 고품질 영상도 많다. 따라서 운동
우리는 신체 능력향상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및 성취감 등을 위해 운동을 한다. 다양한 목적을 갖고 진행하는 운동 중 오늘은 실내·외에서 모두 가능하며, 큰 부담감 없이 접할 수 있는 클라이밍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클라이밍은 실내를 기준으로 인공암벽으로 만들어진 곳을 위아래, 양옆으로 이동하며 정상까지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클라이밍’이라는 단어가 생소할 만큼 이전에는 ‘클라이밍’의 영향력이 미미했으며 할 수 있는 곳도 많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그 영향력이 커졌으며 클라이밍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