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평상시 하는 운동은 크게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 2가지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중에서 오늘은 유산소운동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트레드밀(런닝머신)과 공원에서의 조깅, 각각의 특징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실내서 사용할 수 있는 트레드밀 트레드밀은 기구를 놓을 공간만 있다면 날씨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속도나 경사를 본인에게 맞게 설정할 수 있으며, 동일한 강도로 원하는 시간만큼 운동할 수 있어 유산소운동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일정한 시간 동안 같은 강도로 진행하다 보니
건강은 쉽게 얻을 수 없다. 일정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운동의 중요성은 모두 알고 있지만 이를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사람은 누구나 편한 것을 추구하고, 운동은 우선순위가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운동은 선택에서 늘 외면받는다 직장인은 회사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직장인은 하루 중 약 18시간은 출, 퇴근, 회사 업무, 수면 시간 등으로 정해져 있다. 개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은 6시간 남짓이다. 이때가 바로 선택의 시간이다. 운동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대부분이 ‘운동해야 하는데’라고 생각만 하고, 애써 그 생각을 외
현대인의 고질적인 문제인 근골격계 질환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위는 목과 허리다. 특히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목과 허리에 하중이 많이 간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허리는 살아가면서 대부분 한 번씩은 삐끗해보기도 하고 만성적으로 뻐근함을 달고 사는 분들이 많다. 허리가 불편해지면 거동 자체가 어렵기에 물리치료와 운동을 통해 회복을 기대한다. '허리가 아프면 무슨 운동을 하면 좋을까요?'라고 물을 때 대표적으로 들을 수 있는 답변 중 하나는 수영이다. 그만큼 수영이 허리에 좋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으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는 날씨로 인해 우리 몸은 에너지를 비축하고 움직임도 최소화하게 된다. 이는 근육과 건, 인대, 관절의 유연성을 감소시키며 생각지도 못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때는 계절의 특징에 따라 적절한 운동과 생활 습관의 개선으로 예방하고 부상의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만성적으로 혹은 갑자기 부상당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근골격계질환으로 인해 불편함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증상을 해결하려고 하는 마음이 클 것이다. 각기 다르게 찾아오는 근골격계질환 근골격계질환은 근육, 건, 인대와 같은 인체의 조
약 80% 이상의 사람들은 평생을 살아가면서 허리 통증을 반드시 경험해본다. 나이가 있는 분들에게는 허리 통증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많다. 허리 통증의 해결 방법은 대표적으로 휴식(침상 안정), 물리치료(냉온 찜질, 주파 치료, 주사 치료), 수술적 요법 등이 있는데,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다. 장기간 바르지 않은 자세를 취하면 허리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아도 고치기 쉽지 않고 갑작스러운 운동은 부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예방 및 관리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우리 몸의 다양한 방향을 관리해야 허리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을 통한 체중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이를 실천에 옮기기란 쉽지 않다. 운동은 왜 꾸준히 하기 어려울까? 먼저, 헬스장을 방문을 귀찮아 하는 사람이 많다. 또, 집에서 홈 트레이닝을 한다 하더라도 운동기구, 참고할 영상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며칠 운동을 하다가 귀찮아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렇게 의지 부족으로 운동에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직장인이 일을 마친 후 운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결정이 아니다. 스트레칭을
AI 산업 등 과학이 발달하면서 우리의 삶은 더욱 편안해졌다. 그만큼 몸을 움직이는 빈도수도 줄어들면서 운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적절한 운동이 필수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쉽게 실천을 하지는 못 할 뿐만 아니라 날이 갈수록 운동량이 적어지고 자세가 무너지면서 근골격계 질환 등에 노출되고 이로 인해 신체 곳곳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위해서는 마사지, 스트레칭, 물리치료 등의 예방 및 치료를 적재적소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은 현대인들에게 마사지가 필요한
운동에 활용할 수 있는 소도구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그중 고무밴드라고 불리는 탄력저항밴드는 체육시설 및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도구이다. 운동 시 사용하는 도구마다 각각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고무밴드는 남녀노소 본인의 체력 수준에 맞게 운동에 활용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돌돌 말아서 보관할 수 있고, 무게도 가벼워 휴대성도 좋다. 이러한 고무밴드의 종류와 선택법, 그리고 이를 이용한 운동법에 대해 소개한다. 고무밴드의 특징과 장점 고무밴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무줄을 크게 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외부활동이 적어지고, 앉아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근골격계질환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점차 근육의 사용이 줄어들면서 체형 또한 안 좋게 변화하고 있다. 신체의 기둥 역할을 하는 척주 역시 관리하지 않으면 안 좋게 변화한다. 척주의 부드러운 만곡이 무너지면 거북목이나 라운드 숄더 등이 생긴다. 또한 오래 앉아있는 습관이나 평소 바르지 못한 생활 습관으로 골반이 틀어지거나 허리에 불편감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적절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오늘은
우리는 평소 운동할 때 도구 없이 맨몸으로 하기도하고 특정 기구, 혹은 소도구를 이용한다. 소도구는 운동 종류 및 부위 등에 따라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오늘은 요즘 들어 보편화된 폼롤러로 할 수 있는 코어 운동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폼롤러를 이용한 마사지 롤링에 대한 정보는 많기 때문에, 이번에는 운동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폼롤러 선택 폼롤러는 90~100cm, 40~50cm 길이를 가진 두 가지가 가장 대표적인데, 길이에 따라 사용성의 차이가 있다. 짧은 형태는 휴대성이 좋고, 긴 형태는 좀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