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성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 중의 하나인 ‘동안’은 이제 젊어지고 아름다워지고 싶은 모든 여성의 소망이다. 특히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은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셀레나 감초주사이다. 보통 감초주사는 감초의 주성분인 글리시리진을 합성하여 만든 주사라고 불린다. 그 중 셀레나 감초주사는 우리 몸의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유해한 물질로부터 세포를 지키는 중요한 구성성분이면서 비타민 E의 약 2,000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셀레니움을 더한 것으로 특히 항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철,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자외선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의 경우 예년과 비교하면 여름이 일찍 시작되는 것이 예상되어 여름철에 많이 사용하는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외선차단제는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화장품으로서, 그 차단 효과는 SPF(자외선차단지수)와 PA(자외선차단등급) 표시를 통해 알 수 있다. SPF는 자외선 B를, PA는 자외선 A를 차단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정도를
Q. 평소 다른 사람들보다 머리숱이 적은 편입니다. 최근에는 머리를 감을 때뿐만 아니라 공부하다가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 넘기기만 해도 뽑혀 나와 걱정인데 이것이 탈모가 맞는지, 머리숱이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A. 머리숱이 적어서 고민이라면 우선 머리숱이 적은 이유를 알아야 하는데, 이것이 원래 어려서부터 그랬던 것인지 아닌지가 중요합니다. 머리숱이 적게 느끼는 것은 정말 숱이 적어서 그럴 수도 있고, 숱은 많지만, 머리카락의 굵기가 워낙 가늘어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정말 숱이 적은 경우에는 과거에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때 이른 무더위가 연일 지속되면서 아이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수두나 수족구병 등 여름철 질병이 유행하고 있다. 봄과 여름에 주로 발생하는 수두(Chickenpox)는 가려움증과 함께 물방울 모양의 수포성 발진이 온몸에 생기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으로 홍역, 백일해와 함께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 헤르페스 바이러스군에 속하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ZV, Varicella zoster virus)에 감염되어 일어나는 수두는 잠복기는 10~23일 정도로, 보통 감염 후 14~15일 후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있다. 이 중 같은 양으로 발생하는 에너지가 적고 노화에 따른 근육 손실을 막아주는 단백질은 건강과 생명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하지만 실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은 단백질 자체라기보다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단위인 아미노산이다. ◆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 ‘아미노산’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이루는 데 중요한 물질로 특히 바쁜 사회생활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그날의 피로를 회복하고 체력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필수영양소인 단
즐겁고 짜릿한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와 내리쬐는 태양 아래 불긋해진 피부와 거뭇거뭇 생겨난 기미는 피서로 들뜨는 마음에 걱정을 안겨주는데 자칫 방심하면 여름 후 피부 후유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윤정웅 원장과 함께 여름철 울긋불긋해진 피부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아보자. ◆ 휴가지, 도심 어디라도 자외선을 피하고 싶다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침착의 원인일 뿐 아니라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자외선이 피부에 닿게 되면 색소세포가 자극을 받아
Q. 학생인데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매일 2~3잔씩 커피를 마십니다. 그런데 속이 쓰리고 취침시간에도 지장이 생겨 며칠 동안 커피를 마시지 않았더니, 온종일 머리가 아프고 멍한 느낌과 함께 피로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커피를 자주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에 문제가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A. 카페인은 뇌 신경의 말단에 존재하는 화학물질인 아데노신(신경세포 간의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을 방출하지 못하도록 작용)의 작용을 억제시켜 신경세포가 더욱 흥분되도록 합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중추신경 흥분 작용을 하고 있는데,
국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피해예방을 위해 정부는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PC방을 포함하여 작년 12월 전면금연구역으로 지정, 시행한 청사, 음식점, 호프집, 찻집 등의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금연관리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현재 계도 기간에 있는 청사, 150㎡ 이상 음식점, 호프집, 찻집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계도기간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 7.1부터 전면금연 이행확인 정부·지자체 합동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며, 단속기간 중 위반업소나 위반자에 대해서는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정부에서는 공중이용시설
Q. 다리가 붓고 핏줄이 튀어나와 하지정맥류 같은데 이것은 왜 생기는지, 치료나 관리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종아리 부종의 원인 중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이 망가져서 구불구불하게 튀어나오는 질환입니다. 이는 주로 오랜 기간 서 있거나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 꽉 죄이는 옷을 즐겨 입는 경우, 뜨거운 곳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다리의 혈액이 역류가 발생하면서 혈관이 늘어져 튀어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정맥류가 아니라면 오래 앉아 있고 혈관이 약해서 실핏줄이 터지는데, 이는 혈관
스트레스가 잦은 현대의 직장인들은 자주 피곤과 피로, 무기력함을 호소한다. 특히 노화와 만성 피로 등의 질병을 일으키는 주요 성분인 '활성산소'가 발생하면 피부의 노화는 촉진되고 인체 기능은 떨어지게 된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이 음식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데, 일반적으로 항산화 효소의 작용으로 과잉 생성이 억제된다. 그러나 육식 위주의 식사, 운동부족, 흡연, 음주 등 다양한 원인으로 활성산소의 농도가 높아지면 피부노화와 각종 혈관질환, 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에 활성산소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