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으로는 알 수 없는 복부비만.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 관리가 시급한 지금, 허리둘레부터 점검해 봐야 합니다. 정확한 허리둘레 재는 법 확인하고, 미리미리 허리둘레 관리하세요! ▲ 올바르게 허리둘레 재는 법 (WHO 기준)1. 양발 간격을 25~30cm 정도 벌리고 서서 체중을 균등히 분배시킨다. 2. 숨을 편안히 내쉰 상태에서 측정한다. 3. 측정 위치는 갈비뼈 가장 아래와 골반의 가장 윗부분(장골능)의 중간부위를 줄자로 측정한다. 4. 측정 시에는 너무 조이거나 느슨하지 않도록 하여 0.1cm까지 측정한다. ※ 심한 비만이
다리부종에 대해서 포이즌의원 반동규 원장님이 답변해주셨습니다. Q. 손발이 차고 저녁만 되면 종아리가 아파서 편하게 잠들지 못합니다. 센시아 같은 약도 먹고 있는데 이런 약들이 도움이 되는지? 치료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A. 질문하신 분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손발이 차고 다리가 저려요' 와 같은 증상들은 여자들한테 많이 있는 증상입니다. 여자분들은 심장 능력이 남자분들보다 힘이 약합니다. 짜주는 힘이 약해서 다리와 손발로 피를 보내 주는 양이 적기 때문에 손발이 차고 저혈압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마스크로도 불안하기만 한 요즘.지긋지긋한 비염, 미세먼지 걱정 없이 꽃놀이를 즐길 순 없을까?콧속 미세먼지 타파! 코 세척 하는법 따라 해보세요! ▲ 준비물생리식염수, 주사기, 컵 ▲ 코 세척 순서1. 생리식염수를 필요한 만큼 컵에 덜어낸다. - 미지근하게 데우거나 실온보관한 식염수를 사용하세요.2. 주사기로 생리식염수를 빨아들인다.3. 몸을 앞으로 숙이고 입을 벌려 아~ 소리를 내어준다.4. 한 쪽 코에 생리식염수를 넣어 반대쪽 코로 나오게 한다. - 반대편 코도 똑같이 해서 양쪽 모두 한 번씩 해주세요. ▲ 주의사항1.
여러분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인가요?먼저 종이와 펜을 준비하신 뒤, 잠시 영상을 멈춰 주시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집을’ 자유롭게 다 그리신 후, 영상을 재생시켜주세요. 집 그림은 그린 사람의 가정사를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어떤 가정에서 자라나 어떤 삶을 살았으며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보여주죠. 기본적인 집 구성요소는 집을 지탱하는 벽과 지붕이 있으며 바깥을 내다볼 수 있는 창문과 출입할 수 있는 문이 있어야 합니다. ▲ 집 그림에서의 '문' 집 그림에서 문은 친밀한 관계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는데요. 대인관계에 있어서 불안감이
유방암 자가진단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전체 여성암 중 2위, 유방암 ▶유방암이란? 유방에 생긴 악성 종양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음. 10년 전보다 발병률 약 3배 이상 증가 ▶젊어도 예외일 수 없다! 우리나라의 전체 유방암 환자 중 11%가 40대 이하 30세 이상은 매월 유방 자가진단을, 35세 이상은 2년 간격으로 임산 검진을 받아야 한다. 조기 발견 후 치료하면 재발률은 5% 미만 ▶집에서 할 수 있는 유방암 자가진단법? STEP1. 상의를 벗고 거울 앞에 서서 양쪽 유방의 전체적인 모양과 피부 상태를 관찰한다. 이때
올바른 피임약 복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피임약은 임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만 먹는다? 피임약은 항상 먹는 방법이 똑같다? NO! 피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사실! 목적에 따라 복용방법도 다름! 피임 목적일 때 피임약 복용방법은? ▶사전피임약 -생리 시작 5일 이내에 복용 시작. -21일간 매일 같은 시간에 하루 한 알 복용, 7일간 휴약기를 가진 후 다시 복용 시작! -휴약기가 없는 피임약도 있으니 반드시 복약 설명을 잘 들을 것! ▶사전피임약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 -호르몬 함량이 높아 부정출혈,
여병영 치과 전문의에게 구내염에 대해서 직접 물어보았다. Q. 시험시간만 되면 구내염이 생겨요. 대체 왜 생기는 걸까요? A. 시험 기간에만 발생하는 구내염이라면 단순 구내염으로 생각됩니다. 몸에 영양이 부족하거나 피로, 스트레스, 충치, 구강위생 불량,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발생하는데요. 시험 기간의 경우 피로감을 상당히 많이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구내염이 생길 가능성이 크겠죠. Q. 가글을 하면 구내염이 빨리 낫나요? A. 가글은 구내염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다만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가글은 오히려 입안을 자극할 수
여병영 치과 전문의에게 치실 사용법에 대해서 직접 물어보았다. Q. 양치할 때 꼭 치실이 필요한가요? A. 치실을 이용하면 칫솔로 닦기 힘든 부위에 낀 음식과 치석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아와 입 속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치실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치실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치실은 크게 코팅이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뉘는데요, 코팅된 치실은 부드럽고 잘 끊어지지 않아서 처음 사용하는 분들께 권합니다. 코팅을 하지 않은 치실의 경우 아주 좁은 공간에도 사용이 가능해서 치아 간격이 좁은
근전도검사에 대해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박동윤 재활의학과 교수님과 함께 알아봅니다. 만약 말초 신경에 문제가 생긴다면 손발의 저림이나 화끈거림이 계속 있을 수 있고 심하면 손과 발 을 움직이지 못하거나 차갑고 뜨거운 느낌을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근전도 검사를 시 행하면 말초 신경계의 이상 여부를 관찰하여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근전도 검사란? 근전도 검사는 손발이 저리고 힘이 떨어지는 등 신경 증상이 있을 때 신경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 하는 검사입니다. 우리 몸에는 크게 감각신경, 운동신
여병영 치과 전문의에게 잇몸질환에 대해서 직접 물어보았다. Q. 양치질을 할 때 잇몸에 피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잇몸에 염증이 있으면 양치할 때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치과에서 치석을 깨끗하게 제거해 세균 번식을 막아주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치과에 가기 귀찮거나 무서워서 방치하게 되면 잇몸뼈 주변까지 염증이 퍼지고 고름, 입 냄새, 이가 흔들리는 등의 증상이 추가로 나타날 수 있으니 가급적 빨리 치과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Q. 잇몸이 안 좋을 때 입 냄새가 나기도 하나요? A. 잇몸이 안 좋을 때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