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하는 다이어트 방법 중 대표적으로 ‘곤약밥’이 있다. 곤약밥은 쌀과 곤약쌀을 섞은 밥으로, 탄수화물과 칼로리는 낮추고 식이섬유소 섭취를 높인다. 쌀과 곤약쌀의 비율은 기호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데, 처음 먹는 경우 쌀과 곤약을 2:1이나 1:1로 섞어서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곤약쌀에 곤약 함유량이 현저히 적은 경우가 있다. 이에 하이닥 정선화 임상영양사가 그 진실을 파헤쳐봤다. ◇ 곤약의 효능은?곤약은 100g에 약 15Kcal로 칼로리가 낮은 식품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후덥지근한 더위에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지만 이러한 폭염에도 민소매나 짧은 반바지를 입기 망설이거나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중에는 미처 제모를 하지 못해서 팔다리나 겨드랑이에 남아있는 털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제모는 여름을 앞두고 특히 많이 받는 시술인데요. 과거에는 제모가 여성분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남성분들도 외모 관리를 시작하면서 제모를 받기 시작했으며, 이를 ‘그루밍족’이라고 지칭하기도 합니다.여성분들이 바디라인의 제모를 많이 한다면, 남성분들이 제모를 많이 선택하는 부위는 대부분 얼굴 부위
다이어트 도중 짜장면이나 짬뽕이 먹고 싶다면, 둘 중 무엇을 먹어야 할까? 면 요리는 특히나 다이어트를 할 때 추천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밥보다 허기가 빨리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짜장면과 짬뽕은 칼로리와 나트륨 함량도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최악의 음식으로 꼽히기도 한다. 그래도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면, 하이닥 정선화 임상영양사는 짜장면보다는 짬뽕을 먹을 것을 추천했다.◇ 짜장면과 짬뽕의 영양 성분정선화 임상영양사는 짜장면과 짬뽕의 영양 성분을 비교했다. 짜장면은 보통 800kcal에 단백질은 20g, 탄수화물은 133g
당뇨병 환자는 혈당이 상승할까 매 순간 조심스럽다. 특히 음식을 먹을 때 더욱 그렇다. 그런데 최근 당뇨병 환자가 대표적인 항산화 과일인 '블루베리'를 먹었을 때 나타나는 변화를 밝힌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슈퍼푸드 블루베리, 과연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을까?"블루베리는 최고의 항산화 식품이라고 불리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건강한 음식은 맛이 없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블루베리는 예외다. 새콤하면서 또 달콤한, 특유의 그 맛은 누구나 즐기기 쉽고 효능 또한 훌륭하다. 블루베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항산화 물질은 노화와
나이가 들면서 유독 얼굴 살이 빠지며 피부 노화 증상을 겪기 시작하는 30~40대 여성을 중심으로 동안 성형, 연예인 성형으로 불리는 ‘얼굴지방이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얼굴지방이식은 다른 신체 부위의 지방을 노화 현상 등 때문에 이마와 관자놀이, 앞 광대 등 지방이 빠진 얼굴 부위에 이식하는 시술로, 음량과 잔주름 개선을 비롯해 얼굴축소 효과, 매끄러운 얼굴선 라인 연출 등의 효과가 있어 생기 있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생착률에 따라 반영구적으로도 지속할 수 있으며 얼굴지방이식 시술은 당일 퇴원이 가
요즘처럼 날이 더워지면 많은 사람이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다가 병원을 찾는다. 피부 트러블은 체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간 건강과 연계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우리 몸에서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담당하는 핵심 장기가 바로 간이기 때문이다. 간이 건강해지면 자연스럽게 피부 건강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하이닥 피부과 상담의사 한아름 원장이 피부 관리와 간 건강의 연관성을 설명하며, 여름철 피부 문제로 고민하는 20~30대들의 사연에 직접 답했다.Q. 피부관리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한 20대 여
건강을 위한 습관 중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물 많이 마시기'. 하지만 하루 필요로 하는 수분 섭취량을 섭취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2L. 하지만 한국인의 평균 물 섭취량은 여전히 1L 안팎 수준이다.수분 섭취는 건강 유지, 더 나아가 올여름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올여름 수분 섭취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를 알아본다."다이어트 시 ‘수분 섭취’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뜨거운 햇볕에 답답한 마스크까지, ‘시원한 물 한잔’이 참 소중하고 간절한 요즘이다. 여름철의 시원한
간헐적 단식은 일반적인 다이어트에 비해 유지하기가 쉽고 음식의 종류를 제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인기 있는 다이어트법이다. 간헐적 단식은 대표적으로 하루 16시간을 금식하고 8시간 동안 식사를 하는 16:8 단식법을 포함해 그 방법이 매우 다양하다. 간헐적 단식과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 중 어떤 것이 체중과 체지방 감량에 더 효과적일까?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정상 체중일 경우 간헐적 단식보다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가 체중과 체지방 감량에 더 효과적이다.영국 배스대학교의 James Alexander Betts 교수 연구팀은 정상체중
비만은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불린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 19억 명이 과체중이고, 6억 5천만 명이 비만으로 나타났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는 2030년까지 세계 성인 인구의 약 57%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런 가운데 비만을 퇴치하기 위한 새로운 체중 감량 장치가 나와 화제다.뉴질랜드 오타고대학 연구팀은 'DentalSlim Diet Control'이라는 체중 감량 장치를 만들었다. 치과 의사가 아랫니와 윗니의 뒤쪽에 맞춤 제작 잠금 볼트를 고정시켜 입을 못 벌리게 하는 장치다.장
크고 또렷한 눈동자를 만들기 위해 서클렌즈를 착용하는 이들이 많다. 렌즈의 그래픽 지름은 12mm부터 14mm까지 다양한데, 지름이 큰 렌즈를 착용할수록 원래 홍채 크기보다 더 커 보일 수 있다. 여기에 브라운, 그레이, 블루 등 렌즈 색깔도 다양해 그날의 스타일에 맞게 눈동자 색을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일반 소프트렌즈보다 서클렌즈가 보기엔 좋지만, 눈 건강에는 치명적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는 서클렌즈, 슬기롭게 착용할 순 없을까. 안과 전문의 2인이 서클렌즈를 둘러싼 모든 궁금증에 대해 답했다.Q. 일반 투명렌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