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비키니의 조건 노출의 계절, 자신감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비키니를 입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거나 섹시한 몸매를 뽐내기 위해 태닝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키니를 위해 다이어트는 성공할 수 있지만 등 여드름으로 인해 노출이나 비키니를 입지 못하고 고민에 빠진 여성들도 많다. '비키니' 하면 몸매지만 뒤태까지 아름다워야 하는 섹시 코드 트렌드로 인해 뒤태도 관리 대상으로 인식되었다. 시상식에 여자 연예인들의 등 파인 드레스는 이슈가 되니 말이다. 등은 얼굴이나 몸 앞부분에 비해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부위지만 실
화목한 ‘가정의 달’ 5월의 불청객은 ‘춘곤증’이다. 겨울내 움츠렸던 몸이 따뜻한 날씨와 늘어난 활동량에 적응하지 못하고 춘곤증을 유발한다. 동의보감에서는 ‘겨울철에 원기를 소모시켜 정(精)을 잘 간직하지 못하면 봄이 되어 피곤해진다’고 했는데 여기서 ‘정’이란 서양의학적 으로 볼 때 영양소나 호르몬에 해당되는 것이며 한의학 이론에서 볼 때 봄은 목(木)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때로서 이에 해당하는 간의 활동 력이 가장 활발해지는데, 이렇게 되면 비장과 위장의 기능을 억제하여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식욕이 떨어지게 된다고 본다. 춘곤
전신이 건강해야 피부도 건강 피부 좋은 여배우들이 자신만의 피부관리 노하우가 담긴 책을 출간하고,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꿀피부가 되기 위한 정보들이 화제가 되었다. 피부미인이라 함은 단순히 피부만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몸 속의 건강이 피부와 연결된다는 것은 여러 연예인들의 꿀피부 비법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는 예나 지금이나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지만, 피부는 1~2가지 잘한다고 좋아지는 게 아니다. 피부가 건강하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피부가 양질의 영양분을 공급받고 피부를 통해 몸 속의 각종 불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