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병원은 11월 14일(화) 오후 4시부터 6병동 10층 대강당에서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불안으로 가득한 한국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위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일시 : 2017년 11월 14일(화) 오후 4시 장소 : 경북대학교병원(삼덕동) 6병동 10층 대강당 강사 : 경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승재 주최 : 대한불안의학회, 경북대학교병원
임산부는 아기의 자폐증을 유발하거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화학 물질로부터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화장품, 세정제 및 의약품을 사용에 주의를 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임신 초기 3개월 동안 립스틱, 립밤과 같은 메이크업 제품과 여드름 방지 크림도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Nurture IVF Centre의 산과 전문의 알차나 다완 바자즈 박사와 Aakash Healthcare의 자문 위원인 타루나 두아 부인과 의사는 임산부가 피해야 할 원료와 제품들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임신 중 피해야 할 화장품 성분 1. 여드름 방지
질병의 조기 진단과 예방을 위해 종합건강검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종합건강검진에 대한 소비자 선택정보 제공과 서비스품질 제고를 위해 시장점유율 상위 5개 종합병원의 건강 검진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전체 종합만족도는 평균 3.73점(5점 만점)이었으며, 업체별로는 삼성서울병원 3.77점, 서울대병원 3.76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3.72점 순으로 나타났다. ‘검진서비스 이용편리성’ 만족도는 높은 반면, ‘서비스 호감도’는 낮아 △ 사진출처 = 한국소비자원(www.kca.go.kr) 종
대부분의 사람이 매일 한 번 이상 쓰는 제품 샴푸.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 버린 샴푸에는 많은 화학 성분이 들어있다. 샴푸 속 성분에 대한 관심 증가로 천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샴푸를 선호하거나 샴푸를 이용하지 않는 ‘노프족’도 생겼다. 그런데 샴푸와 린스 속에서 꼭 피해야 할 성분이 있다. 샴푸의 풍성한 거품과 세정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1, 4-디옥산과 디에탄올아민’이다. 이 물질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신경계 손상은 물론 암까지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샴푸 속 유해물질을 ‘안전보건공단, 케미스토리’을 통해 알아보
임신을 계획하는 부부가 꼭 알아야 할 날이 배란일이다. 배란일은 생리가 규칙적일 경우 다음 생리 예정일의 14일 전을 말한다. 배란일의 대표적인 증상은 체온의 변화를 꼽을 수 있는데, 기초체온이 낮아졌다가 높아지는 시기에 배란이 된다. 또한, 배란일에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많아지면서 맑은 콧물과 같은 점액이 분비된다. 배란일을 이용해 임신 확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배란통’으로 배란 예측 NO! 베란 테스트기 YES! 가임기 여성 중 배란으로 인해 배란통을 느끼는 경우는 약 10~20%이다. 배란통이 있으면, 다음 생리
노년기엔 치주질환, 치아 우식증 등으로 치아가 상실되는 것이 흔한 일이다. 1~3개 소량의 치아를 상실한 경우에는 임플란트와 브릿지, 다수의 치아를 상실한 경우에는 임플란트와 틀니로 수복할 수 있다.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를 통해 알아본다. ◆ ‘임플란트 vs 브릿지 vs 틀니’ 차이점 1. 브릿지 브릿지는 상실 부위 양쪽의 치아를 삭제하고 그 치아에 걸어서 만드는 형태다. 브릿지라는 이름처럼 다리를 상상하면 이해가 쉽다. 치료기간이 짧고, 임플란트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든다.
아주대학교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암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교육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 12월까지 개최되는 강좌에서는 다양한 암의 예방과 치료를 비롯해 암예방을 위한 건강 생활 습관, 영양관리, 암환자와 가족의 마음건강 관리 등 다양한 강의를 제공한다. 암 교육 강좌는 환자와 보호자, 평소 암에 관심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기타 문의는 경기지역암센터로 할 수 있다.
피곤할 때 입술 주변에 물집이나 포진 등이 생기는 사람들이 많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주로 잠복감염에 의해 체내에 있던 바이러스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면역력이 저하될 때 입 주변에 나타난다. 헤르페스로 인한 단순포진은 입 주변에 나타나는 1형외에도 성기 주변에 나타나는 2형이 있는데, 한번 감염되면 재발을 잘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면역력 저하에 취약한 중장년층과 10세 이하의 어린이에서 발병률이 높다. 입술 물집의 원인, 단순포진이나 피부염 등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이유는 크게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단순포진과 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