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 모낭단위 채취술은 머리를 절개법처럼 두피전체를 도려내지 않고 모낭단위로 채취기를 이용해서 의사가 하나하나 뽑아내는 수술법이다. 3년 전부터 국내에 로봇을 수입해서 로봇이 뽑고 의사가 심는 방식이 도입이 되었고 최근에는 로봇이 뽑기도 하고 심기도하는 로봇이 개발 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모발이식 시장이 성장했다라고 봐야 할 것이다. 중국을 비롯해서 전세계적으로 보면 매우 큰 시장임에 틀림없다. 그럼 로봇이 하면 장점으로 내세우는 것이 정밀성인데 과연 정밀할까? 로봇이 채취한 모낭단위를 보면 의사가 손으로 채취한 것 보다 더 통
모발이식 수술을 결정할 때 계절적인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뒷머리를 절개해서 두피를 떼내거나 아니면 비절개로 모낭단위로 펀치를 해서 채취하거나 뒷머리 두피가 정상으로 회복 되기 위해서 2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모낭단위채취술은 절개 후 실밥으로 꿰매는 과정이 없지만 절개법 시술을 받은 경우는 보통 2주 후에 실밥을 제거하게 된다. 따라서 환자들은 혹시 여름에 하면 곪거나 땀으로 고생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겨울에 하면 또 다른 문제들이 생기지 않을까 이런 저런 고민을 한다. 결론은 수술은 4계절 언제든지 하셔도 무
모발이식 분야는 남성형 탈모치료, 여성 헤어라인, 정수리 탈모 등 탈모치료가 주를 이루었다. 수술의 경험이 많아지고 수술이 더 정교해 지면서 눈썹이식수술, 속눈썹이식수술, 빈모증 수술, 구렛나루 수술 등 다양해지고 있고 손님들도 증가추세이다. 심지어 턱수염을 풍성하게 하고 싶다며 심어 달라고 오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다양한 시술들이 건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수술 경험을 가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모발이식병원들의 고민이다. 그래서 그 특성에 맞는 시술을 하기가 무척 어렵다. 눈썹이식의 경우 눈썹의 결이 두 결로 간다는 것을 잘 인
모발이식 수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로봇 수술이 등장을 해서 화제를 모았다. 3억을 호가하는 고가의 장비가 한국에 들어오고 또 한국에서는 그 고가의 장비를 능가한다는 신형 로봇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모발이식에서 3D입체 영상을 도입해서 자신의 모습을 정확하게 보게 하는 진단 시스템은 도입 된 지 오래다. 단지 입체 영상을 보여 주면서 어떻게 수술이 진행 될 것인가를 보여 줄 뿐 거울을 보면서 설명하는 거와 환자입장에서 별 차이를 느끼진 못한다. 이보다 한발 더 나아가서 이제는 3D 시뮬레이션으로 넘어 가는 분위기이다. 컴퓨터 그래픽
최근 한 모발이식 병원에서 생착률을 높여주기 위해서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에 초음파를 이용했다고 홍보를 하고 또 모발이식학회는 검증되지 않은 수술법이라고 반박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다른 한편에서는 로봇 모발이식 장비를 개발해서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서 기존의 외산 로봇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한다. 모발이식 수술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은 반갑다. 그러고 보면 그만큼 생착률이 수술의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중요한 수치임이 틀림없다. 모발이식 생착률이란 심은 개수에서 난 개수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생착률이 90%’라고 하는 것은
모발이식 수술도 절개 과정과 식모 과정이 들어가는 수술이고 부분마취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환자들이 수술 전 많은 걱정들을 한다. 특히 수술 시간이 평균 3시간정도로 길기 때문에 환자들의 부담감이 더한 거 같다. 환자들이 수술 들어 가기 전에 걱정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그 첫 번째가 ‘수술을 하는 동안 많이 아프다던데 통증이 심하지 않은지’ 궁금해 한다. 수술 전 마취주사를 맞을 때 오는 통증이 있는 데 환자들 중 대다수가 마취 주사 맞을 때 제일 아프더라고 할 정도다. 이것은 의사들이 안 아프게 하는 방법을 찾아서 조금만 노
모발이식수술을 하게 되면 뒷머리에서 생기는 흉터와 앞머리 심은 부위에 생기는 흉터를 걱정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 수술 후 넓은 흉터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우선 흉터가 생기는 유형을 보면 절개법으로 뒷머리를 채취할 때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심는 부위가 넓지 않은 경우는 절개 범위가 크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4000모 이상의 범위를 이식 하거나 3000모 이하 이식이더라도 환자의 두피가 딱딱하고 두상이 작은 경우 무리하게 절개를 하면 절개 부위가 온전하게 당겨져 덮이지 않아서 틈이 생기게 되고 이것이 문제의
최근 모발이식 수술이 해외 환자 유치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수술 후 결과가 좋아 자연스러운 홍보효과가 있는 데다가 한국의사들의 수술실력이 터키나 인근 국가보다 우수하다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최근에 찾아오는 손님들의 나라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중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수술이 중동 아랍에미레이트나 카타르 등 중동 우방국가들을 넘어 카자흐스탄이나 러시아 등으로 다각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럼 이들 중동, 카자흐스탄 등 외국인들의 수술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일까? 보통 한국 환자들이나 중국 환자
모발이식 전문병원들이 침체된 경기의 흐름을 반영하듯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반면, 비수술적 탈모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병원이나 모발이식과 탈모치료를 같이 하고 있는 병원들이 속속 환자들의 부담을 줄이면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치료방법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 환자부담이 적고 효과 면에 큰 발전을 이루고 있는 분야가 의약품 처방이다. 예전의 의약품 처방은 의사에 의해서 전문 의약품 한가지 정도와 바르는 제품, 홈케어 제품 정도를 처방하는 것에 그쳤다면 최근에 처방의 패턴은 의사의 연구와 임상을 거쳐 여러 가지
모발이식 병원이 늘어난 수만큼이나 최근 들어 탈모치료 병원들의 수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우선, 비수술적 치료라는 점들이 환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고 시술비용이 아직은 수술보다는 저렴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발이식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탈모치료를 해야 한다고 권하고 있어 환자가 수술 시기를 놓쳐 버리는 경우가 있다. 흔히 탈모치료를 하는 병원이나 한의원들은 스트레스성 탈모, 한의원에서는 일명 열성탈모에 효과적이라며 치료를 권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전형 탈모가 확실하고 특히 이미 퇴행성으로 진행되고 있는 탈모라면 치료효과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