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가 있다면 혈당을 관리하는 것이 주된 목표일 것이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생활 습관과 더불어 규칙적인 약 복용이다.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보니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경우도 많은데,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당뇨 환자에게는 오히려 독이 되는 영양제가 있기 때문. 그렇다면 당뇨가 있는 경우 피해야 할 영양제는 무엇인지에 대해 김지영 약사가 설명했다. ◆당뇨가 있을 때 피해야 할 영양제◆1. 글루코사민글루코사민은 당과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연골 생성의 필수 성분이기 때문에 관절염 영양제로 많이 사
우리가 영양제를 고를 때에는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제품을 무작정 따라 먹기보다는 평소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추어 복용하는 것이 옳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로 면역 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이 건강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셀프 메디케이션의 초점에서 보았을 때, 평소 자신이 느끼는 몸의 증상에 따라 필요한 영양제는 무엇인지 주체적으로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오정석 약사가 자세히 설명했다.◆영양제 별 효능◆· 비타민C: 기본적으로 야채와 과일에 비타민C가 많이 함유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이 혈당을 올리는 범인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떡볶이가 그 범인 중 하나다. 밀이나 쌀로 만든 떡 자체로도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데, 떡볶이 소스에는 많은 당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맛도 좋고 혈당 변화도 크게 없는 떡볶이는 없는 걸까? 이에 대해 정선화 임상영양사는 곤약 떡을 이용하면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정선화 임상영양사와 함께한 곤약 떡볶이 만들기이다.Q. 곤약 떡의 장점은?정선화 임상영양사 : 곤약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아토피는 완치하기 힘든 질환 중 하나이다. 피부의 열감과 간지러움부터 시작되어 심하게는 발열 및 발진이 동반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어릴 때 아토피가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성인 아토피로 고생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성인 아토피는 무엇이며 아토피의 치료와 흉터 제거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아토피에 대해 피부과 박세영 원장이 자세히 설명했다. 다음은 피부과 박세영 원장과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Q. 성인도 아토피가 발생할 수 있나요?피부과 박세영 원장 : 아토피는 일반적으로 어릴 때 발생해서 성인이 되며 점차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우리는 수많은 영양제를 구매하고 있다.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등 복용하는 영양제의 개수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과연 여러 개의 영양제를 한 번에 복용해도 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오정석 약사가 자세히 설명했다.Q.영양제 여러 개를 한 번에 섭취해도 될까요?결론부터 말하자면, 영양제의 조합별로 한꺼번에 복용해도 되는지의 여부가 다르다. 즉, 한 번에 여러 개를 복용해도 되는 것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것들도
약의 크기가 너무 크거나, 성분 함량이 높아 생기는 부작용으로 인해 '영양제를 잘라서 먹어도 괜찮을까?' 하고 생각해본 적이 있을 수 있다. 기존의 약을 가루 형태로 만들기도 하듯이 영양제를 쪼개어 먹어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이 보인다. 하지만, 약의 제형에 따라 분할 복용의 가능 여부가 다르다. 그렇다면 어떤 영양제는 잘라 먹어도 되고, 어떤 것은 안되는지에 대해 김지영 약사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잘라서 복용해도 되는 영양제잘라서 먹어도 되는 영양제는 비타민C가 대표적이다. 비타민C는 정제 형태로 대부분 코팅 되지 않은 형
면역력 강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며 영양제의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성분과 효능을 지닌 영양제가 출시되는 것을 보며 영양제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하지만, 영양제에 대한 떠도는 정보와 소문이 많아지며 과연 어떤 것을 챙겨 먹어야 내 몸에 이로울지 고민되는 경우도 상당할 것이다. 현대인이 필수로 먹으면 좋은 영양제에 5가지에 대해 김지영 약사가 자세히 설명했다. 1. 종합 비타민 미네랄비타민은 우리 몸의 에너지 생성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 생리작용에 도
경구피임약은 단순 피임뿐만 아니라 생리 기간 조정, 생리전 증후군 및 생리통 완화, 자궁 내막증 치료 등 매우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따라서 여성들이 경구피임약을 장기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경구피임약을 장기 복용할 경우, 일명 '드럭 머거' 현상을 유의해야 한다. 이는 복용 약으로 인해 우리 몸의 영양소가 소실되는 현상을 일컫는데, 경구피임약에 대한 드럭 머거 현상과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오정석 약사가 자세히 설명했다.▶'드럭 머거(Drug Mugger)'란?드럭 머거(Drug Mugger)란 복용하는 약
햇빛은 비타민D를 생성한다는 점에서 우리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우리 피부는 자외선을 너무 많이 쬐면 좋지 않기 때문에 '선크림은 꼭 발라야 한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 몸에 이로운 햇빛이 피부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일까?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을 때 우리 피부에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 피부과 박세영 원장에게 자문을 구했다.▶선크림을 바르지 않았을 때, 피부에는 어떤 일이?자외선은 피부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 피부 입장에서는 자외선이 없었으면 하는 존재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다양한 효능이 있는 오메가3.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로서 오메가3의 종류가 다양해졌다. 따라서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막막해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오정석 약사가 오메가3 선택법과 그 이유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오메가3 선택법1. EPA · DHA 일일 권장 섭취량 EPA와 DHA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지방산이다. 식약처에서 발표한 결과, EPA와 DHA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500~2,000mg이다. 따라서 EPA와 DHA의 함량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