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리언스코어운동센터 강사 김의철입니다. 이번 시간에 배워 볼 동작은 하체운동의 왕이라고 불리는 데드 리프트 입니다. 엉덩이와 허벅지 전면부위를 사용하는 데드 리프트는 허벅지와 엉덩이를 탄력적으로 가꿔주는 동작인데요, 올바른 자세로 운동하지 않으면 부상의 위험이 있는 만큼 천천히, 제대로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데드 리프트 ① 덤벨을 들고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무릎을 살짝 굽힌 상태에서 무릎은 고정한 채 상체만 그대로 내려갈 수 있는 부위까지 내려갔다가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와서 엉덩이, 배, 허벅지에 힘을 주시면 됩
전신 건강을 위협하는 저체중, 저체중을 탈출하려고 살이 찌는 음식을 과량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마른 비만을 만드는 악순환을 불러옵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살을 찌우면 고지혈증, 당뇨 등의 대사질환을 부르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적정체중을 만드는 건강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운동은 살을 빼는 것뿐만 아니라 살을 찌우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늘리면 자연스럽게 식욕이 올라가는데요, 저체중에서는 체지방을 태우는 유산소 운동보다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무산소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지고 칼로리가
안녕하세요. 힐리언스코어운동센터 강사 김의철입니다. 오늘 배워볼 동작은 본격적인 하체 운동을 하기 전에 하체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한 발 서기 운동인데요, 앞으로 하체 트레이닝을 계속 이어가실 분이라면 부상 없이 운동을 진행하기 위해 꼭 거쳐가야 할 동작이니 잘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할까요? ◆한 발 서기 ① 먼저 오른발부터 지지한 뒤 왼발은 90도까지 들어서 버텨주세요. ※ 엉덩이가 옆으로 빠지거나, 어깨가 한쪽으로 기울이지 않도록 유지합니다. ※ 거울이 있는 곳에서 하면 좋습니다. ▶ 한 발 서기 운동은 모든 운동의
저체중은 다양한 질환의 전조증상이 되기도 하는데요, 만약 저체중이 지속된다면 우리 신체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비만이 사망 위험률과 밀접하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저체중이 비만보다 건강에는 더 위협적입니다. 저체중의 사망 위험률은 비만보다 높고, 체질량 지수가 15이하인 초저체중에서는 사망률이 고도비만일 때보다 훨씬 높습니다. 또한 저체중은 신체 각 기관에 걸쳐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지금부터 어떤 질환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저체중이 유발하는 질환들 저체중인 사람은 부실한 영양섭취로 인해
안녕하세요. 하이닥 웰빙 푸드레시피 김선희 입니다. 콩국수는 옛날부터 즐겨먹던 여름음식인데요, 시원하고 고소한 맛이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별미이기도 하지만 예로부터 보양식으로 챙겨먹었을 만큼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오늘은 콩국수에 몸에 좋은 토마토를 곁들여서 노년기에 드시면 좋은 저염식 음식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입맛 살리는 보양음식, 토마토 콩국수 ◆재료 검은콩 1컵, 토마토 1개, 국수 1줌, 소금 약간, (오이채 약간) 물 200ml 1. 충분히 불려놓은 검은 콩은 냄비에 물을 넣어 푹 삶는다. 2. 껍
안녕하세요. 힐리언스코어운동센터 강사 김의철입니다. 이번에는 덤벨 프레스라고 해서 어깨근육을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텐데요, 정확하게는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릴 때 사용하는 근육을 운동하는 방법입니다. 덤벨 프레스, 한번 해볼까요? ◆덤벨 프레스 ▲ 덤벨을 잡을 때는 가운데 부분을 잡습니다. ① 덤벨을 들어올릴 때 뉴트럴 그립으로 숨을 내쉬면서 위로 올려주세요. (뉴트럴 그립: 손바닥은 마주보고 손등은 바깥을 향하는 그립) ② 팔꿈치가 곁눈질로 보이도록 하며 밑으로 내려주세요. ③ 숨을 내쉬며 팔을 위로 올려주세요. ※ 옆에서
에너지 섭취 부족, 스트레스, 잦은 결식과 마른 몸매에 대한 욕구, 모두 저체중의 원인으로 나눠볼 수 있고, 식욕부진을 일으키는 질환이 있거나 장기간의 약물복용도 저체중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만약, 기저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체중이 줄거나, 식욕에 문제가 없는데도 1년간 체중이 5% 줄었다면 원인에 대한 정확한 검진도 필요합니다. 저체중은 질환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거나 다양한 질병의 전조증상일 수 있는데요, 특히 저체중이면서 골다공증과 빈혈이 있고 면역력 및 근력이 떨어졌다면 반드시 정상체중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웰빙 푸드레시피 김선희입니다. 케일은 그린 주스의 대표재료라 할 정도로 우리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인데요, 그러나 케일은 특유의 씁쓸한 맛이 있기 때문에 사과를 함께 갈아 마시면 좋습니다. 사과로 단맛도 살리고 케일의 영양소도 챙길 수 있는 일석 이조의 케일 사과 주스, 오늘 소개해 드릴 건강 주스입니다. 피를 맑게 하는 그린 주스, 케일 사과 주스 ◆재료 케일 5~6장, 사과 1/2개, 요구르트 100ml 1. 케일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둔다. 2. 사과는 씨를 발라낸후 썰어둔다. 3. 믹서기에 케일과 사과,
안녕하세요. 힐리언스코어운동센터 강사 김의철입니다. 등 근육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 중 하나인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운동은 등 근육의 중, 상부를 운동할 수 있는 덤벨 로우 동작입니다. 함께 해볼까요? ◆덤벨 로우 ① 한쪽 발은 벤치에 놓고 한쪽 손은 벤치 앞에 두세요. ② 무릎을 구부려 덤벨을 잡고 끌어올려주세요. ※ 무릎에 덤벨이 부딪히지 않도록 다리를 충분히 뒤로 뺍니다. ※ 허리가 과도하게 말리거나 젖혀지지 않도록 배에 힘을 줍니다. ③ 천천히 덤벨을 최대한 내렸다가 팔꿈치가 겨드랑이에 스치듯 당겨주세요. ◆슈퍼맨
한국인 10명 중 6명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스스로 뚱뚱하다는 생각인데요, 한국인의 과체중 인식비율은 세계 평균보다 10%높은 60%인 것으로 나타났고, 한국인 설문 응답자의 55%가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날씬한 몸매가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정상체중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뚱뚱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체중감량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도 다이어트를 하는 현상도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체중이나 비만이 아닌데도 외모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비만만큼이나 건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