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메가 3’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Q. 오메가 3, 어디에 좋나요? A. 오메가 3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DHA, EPA, 알파리놀렌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몸 전체 세포막의 한 구성성분이며, 특히 눈이나 뇌, 그리고 정자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오메가 3는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 두뇌 기능 향상, 시력 감퇴 개선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백혈구의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Q. 오메가 3, 반드시 영양제로 보충해야
하루에 햇볕 얼마나 쬐시나요? 지하철로 출근하고, 회사에서 하루 종일…. 그러고 퇴근하려 보면 저녁. 이처럼 햇볕 쬘 기회가 줄어들면서 우울감이 생기거나 면역력이 약해지지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데요. 오늘은 ‘비타민 D’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Q. 비타민 D는 어떤 성분인가요? A.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부갑상샘 호르몬과 함께 인체 칼슘항상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비타민 D는 호르몬과 비타민의 특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데요. 혈액을 따라 돌다가 특정 수용체에 결합해 특이적인 생명현상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호르
오늘은 피로와 면역력을 한번에 잡는 ‘비타민 B’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Q. 면역력 높이는데 비타민 B가 왜 도움되는 거죠? A. 비타민 B는 면역비타민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이는 비타민B가 인체 면역체계인 T-림프구 생성에 관여해,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하는 감기, 알레르기 등의 질환을 예방해주기 때문이죠! Q. 계속 피곤하네요. 이때도 비타민 B가 도움된다던데 맞나요? A. 그렇습니다. 비타민 B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를 도와 피로 물질은 없애고 체내에너지를 만드는 영양소입니다. 또한,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성
오늘은 많은 분들의 피부 고민인 ‘여드름’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 여드름 환자들이 많이 늘고 있는데요. 잘못된 방법으로 관리하다가 여드름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여드름 홈케어 방법에 대해서 여드름을 짜기 전후로 나누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드름은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여드름에는 호르몬이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남녀 모두 사춘기가 되면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증가하면서 피지를 분비하는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 해소에 좋다는 비타민 B, 그래서 많은 직장인이 챙겨 먹는 직장인 필수 영양제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다면 사람들은 비타민 B를 선택할 때 어떤 점을 가장 고려할까요?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따르면 만 14~59세 남녀 중 비타민을 복용하고 있는 5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주변 추천(22.5%)으로 선택한다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인 추천도 중요하지만 내가 먹는 제품이니깐 좀 더 꼼꼼하게 따져야겠죠? 그래서 하이닥 에디터가 직접 나섰습니다. BLIND TEST! 비타민 B, 꼼꼼하
건강을 위해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고,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데도 어깨 위에 돌덩이를 진 것처럼 피곤해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예전보다 영양제부터 건강즙까지 더 많이 챙겨 먹는데도, 왜 이렇게 피곤한 걸까요? 김소연 약사와 함께 그 이유와 해결책에 대해 알아봅니다. Q. 영양제를 챙겨 먹어도 늘 피곤한데, 왜 그런 거죠? ‘간 건강’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간은 인체로부터 유입되는 각종 독소와 노폐물을 해독하고, 다양한 영양소를 대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간 기능이 떨어지면 피로감을 비롯해 소화불량, 얼굴빛이 칙칙해지는 등의
봄철,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피곤하고 낮에 꾸벅꾸벅 졸기도 하는 때다. 이런 현상을 ‘춘곤증’이라고 하는데 계절의 변화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이다. 이렇게 신체 리듬이 깨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쉽게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릴 수 있다. 그렇다면 봄철 춘곤증을 물리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태균 원장과 함께 알아보았다. 요리연구가 전진주의 봄철 피로 푸는 음식은?그녀가 추천하는 요리 솔루션은 바로 ‘오징어 레몬 초회’다. 오징어
최근 코로나19를 비롯해 다양한 전염성 질환에 관한 이슈가 많은데요. 이런 전염성 질환은 보통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감염되기 쉽습니다.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꼼꼼한 손 씻기와 건강한 생활습관은 기본, 위생 관리를 하는 것에 더해서 또 하나, 면역력과 피로 해소에 좋은 ‘비타민 B’를 충분히 복용하는 것인데요. 김정은 약사와 함께 현명하게 비타민 B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Q. 면역력과 비타민 B, 어떤 연관이 있을까? 비타민 B는 우리 체내에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를 도와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생
코로나19로 면역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면역은 생체의 내부 환경이 외부 인자에 대해 방어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코로나19 외에도 감기, 알레르기 질환 등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평소 면역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승화 과장과 함께 알아보았다. 1. 장관 면역을 길러라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의 하나는 장관 면역을 기르는 것이다. 장은 음식물을 소화하는 것 외에 면역 세포가 존재하는 곳이다, 그 비중은 생각보다 많아 논문에 따라서는 80~90% 정도의 면역 세포가 존재한다고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에 이어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스마트 워크, 유연 근무가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직장인은 배달 음식 자주 먹고 운동을 못 해 활동량이 극도로 줄었다. 더불어, 남는 시간엔 달고나 커피와 같은 음식을 만들어 먹어 ‘확찐자’, ‘살천지’가 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재택근무에서 ‘건강하게’ 살아남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집에만 있는 동안, 자극적이고 기름진 배달 음식에 입맛이 길들여졌다면? 배달 음식은 나트륨 함량이 높아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채소 섭취 부족으로 영양이 불균형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