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웰빙푸드 레시피 김선희입니다. 멸치볶음은 아주 흔한 반찬이지만 여기에 호두와 해바라기씨를 함께 곁들이면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건강식이 됩니다. 견과류의 고소함과 멸치의 짭짤한 맛이 어우러져 입맛이 없을 때 밥과 함께 먹기에도 좋습니다. 그럼 함께 만들어볼까요? 밥맛을 돋우는 1등 반찬, 호두 해바라기씨 멸치볶음 ◆재료 잔멸치 50g, 해바라기씨 20g,호두 20g,통깨,식용유, 간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청주 1큰술, 물엿 1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1. 잔멸치는 체에 밭처 가볍게 털어준다. 2. 호두
안녕하세요. 하이닥 웰빙푸드 레시피 김선희입니다. 오늘은 토마토를 활용해 중년 남성들을 위한 특별한 요리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토마토가 우리 건강에 이롭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죠. 특히 갱년기에 접어든 중년 남성들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는 것이 영양학 적으로 더 도움이 된다고 하니 오늘은 신선한 토마토를 익혀 따듯한 스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신선함에 풍미를 더한 토마토 스프 ◆재료 토마토 4개, 양파 1/3개, 다진 마늘 1/2큰술, 버터 1큰술, 파슬리가루 약간, 소금 약간 1. 칼집 낸 토마토
Q.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식사를 하면 배가 꾸르륵 거리면서 설사를 하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나요? A.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는 설사증상은 설사형 과민성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과민성장증후군은 일반적인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 없이 일주일에 한번 이상의 빈도로 최근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복부 통증이나 불편감과 더불어 설사 혹은 변비와 같은 배변습관의 변화가 동반되는 기능성 위장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생활습관, 식단,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고 증상이 일상 생
안녕하세요. 하이닥 웰빙푸드 레시피 김선희입니다. 뼈에 좋은 국물요리라고 하면 흔히 사골국을 떠올리시죠, 표고버섯을 비롯해 각종 버섯을 넣고 끓인 버섯전골도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뼈 건강을 생각하며 준비한 오늘의 요리는 버섯의 향긋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버섯전골입니다. 향긋한 버섯들의 항연, 버섯전골 ◆재료 버섯(표고,느타리,팽이,새송이,만가닥 송이), 미나리, 양파 1/4개, 홍고추 1개, 배추잎 3장, 쪽파 2~3대, 멸치국물 3컵, 국간장 2큰술, 소금 약간 1. 버섯을 굵게 채썰거나 손으로 찢어 준비한
안녕하세요. 하이닥 웰빙푸드 레시피 김선희입니다. 오늘 요리를 위해 준비한 대표적인 식재료는 두 가지입니다. 두부와 다시마인데요,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재료는 우리 뼈를 튼튼하게 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뼈 건강을 위한 두부 다시마 말이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뼈 건강 챙기는 담백한 한 입, 두부 다시마 말이 ◆재료 두부 1/2모, 쌈 다시마, 무순 약간,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소금 후추 약간씩 초간장소스: 간장 2큰술, 물 1큰술, 설탕 1큰술, 실파 1큰술, 식초 1.5큰술 1.
안녕하세요. 하이닥 웰빙푸드 레시피 김선희입니다. 메밀은 비만예방에도 좋지만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서 중년기 복부비만으로 고민하는 분들에겐 안성맞춤인 식재료입니다. 고소함은 살리고 열량은 낮춘 메밀김치전 함께 만들어 볼까요? 쫄깃하고 담백한 맛, 메밀김치전 ◆재료 재료: 김치 1/4쪽, 쪽파 메밀반죽: 메밀가루 1컵,밀가루 3T, 물 1.5컵, 소금 약간 1. 속을 털어낸 김치와 쪽파는 길이를 맞춰 준비한다. 2. 메밀가루와 밀가루, 소금을 물과 함께 섞어준다. 3. 달궈진 팬에 김치와 쪽파를 올린 후 반죽을 넣어 앞뒤로 노
안녕하세요. 하이닥 웰빙푸드 레시피 김선희입니다. 나이만큼 늘어나는 뱃살로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늘어난 체중을 걱정해서 음식섭취를 소홀히 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오늘은 저칼로리면서도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곤약을 이용해 곤약국수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출출할 때 먹기 좋은 저칼로리 국수, 곤약국수 ◆재료 재료: 곤약면, 오이, 양배추 적채, 파프리카, 깻잎, 통깨 양념장: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5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사과즙 3큰술, 다진마늘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약간 1. 곤
Q. 소화가 잘 안되고 자주 토하는 증상이 있어서 인터넷 정보를 찾아보니 헬리코박터균 감염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헬리코박터균은 약을 먹어도 잘 사라지지 않는다던데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A. 헬리코박터균은 한번 치료약을 복용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완치되는 것은 아닙니다. 첫 치료에 사용하는 약제의 치료 성공률은 대략 70-8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열 명이 첫 번째 치료를 하면 그 중 2~3명은 안타깝게도 균이 죽지 않습니다. 따라서 균 치료 후에는 균이 다 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균 확인검사를 해야 합니다. 만
Q. 원인 미상인 장폐색증으로 입원했는데 검사 후 장이 자연스럽게 풀렸다고 해서 퇴원했습니다. 아직 속이 더부룩한 느낌인데 괜찮을까요?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폐색증이 있는건지, 재발가능성 궁금합니다. A. 종양이나 유착과 같이 장이 내려가는 길을 실제로 막는 장폐쇄를 ‘기계적 장폐쇄증’라하고 실제 막힌 곳이 없는 데도 장폐쇄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가성 장폐쇄증’라 합니다. 가성 장폐쇄인 경우 이를 유발하는 원인을 찾게되는데 폐혈증이나 전해질불균형, 약물 등이 대표적인 원인이지만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도 종종
Q. 당뇨병 환자가 30분 정도 걷기 운동을 하면 혈당이 얼마나 떨어지나요? A. 85Kg의 사람이 30분을 가볍게 걸었을 때 소비되는 열량은 대략 90Kcal 정도입니다. 밥으로 치면 3/1공기가 조금 못 되는 양입니다. 이처럼 운동은 종류와 시간에 따라 어느정도의 열량이 소비되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동에 따라 혈당이 어느 정도 감소되는 지는 사람마다 인슐린의 분비량과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알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약간 힘든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1회에 30-40분이상, 일주에 150분 이상 8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