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여성들에게 스키니 진이 각광 받으면서 슬림한 몸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하의를 입지 않은 것 같다는 뜻의 ‘하의실종’이 패션의 핫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하체를 예쁘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하체에 있어 아름다운 바디라인의 포인트는 바로 엉덩이와 다리. 허리에서 이어지는 힙의 곡선은 여성에게 가슴 라인 만큼이나 중요하다. 또한 힙에서 매끄럽게 이어지는 각선미는 여성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키포인트. 때문에 최
2013년 드디어 고대하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화 ‘맨 오브 스틸’의 개봉을 앞두고 이전과는 색다른 슈퍼맨 시리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예매 오픈과 함께 예매일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맨 오브 스틸’은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과 스토리를 맡고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영화는 슈퍼맨 시리즈의 영화의 리부트로 크립톤 행성의 전쟁으로 지구로 보내져 인간 부모에게 길러진 칼엘(클락)의 이야기를 통해 크립톤 행성의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떤 선물을 해드리면 좋을지 고민하는 자녀들이 많다. 현금과 카네이션, 각종 건강보조 식품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지만 최근 트렌드의 변화로 어버이날 선물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카네이션과 현금을 대신해 효도 관광이나 디너쇼와 같은 이벤트도 선물하며 ‘젊음’을 위한 안티에이징 시술로 효도 성형에 대한 수요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성형수술로 젊음과 삶의 활력까지 되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평균 수명이 늘면서 중년 이후의 삶을 더욱 활기차게 보내고 즐기고자 하는 요즘 부모님들의 세태가 반영된 현상이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로 조깅이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운동을 하기도 한다. 특히 다이어트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아침운동이 효과적인지 혹은 저녁운동이 효과적인지 하는 궁금증이 든다.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효과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 오전운동,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나 준비운동 철저해야 아침에 운동을 하면 상쾌한 기분이 든다. 이는 아드레날린 류의 호르몬 때문인데, 특히 새벽운동은 이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한다.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지방이 더 잘 연소되기
아이들의 2차 성징이 해마다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부모님들의 특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 남학생보다 신체 발육이 빠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성장이 빠른 경우 ‘성조숙증’ 증상이 의심되기도 하는데, 성조숙증은 2차 성징이 너무 일찍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여아는 8세, 남아는 9세 이전에 나타나면 성조숙증으로 진단한다. 지난 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성조숙증으로 확진 받은 어린이(여 9세, 남 10세 미만)를 분석한 결과 2004년 194명에서 2010년 3686명으로 7
# 취업준비생 L씨(여, 26세)는 대학 졸업 후 지난 2년 간 채용공고가 날 때마다 구직의 문을 두드렸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서류전형에서는 통과했지만 면접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던 것. 올 해는 취업에 꼭 성공하리라며 지난 달 관상을 보았는데 역술가의 조언에 따르면, 폭이 좁고 밋밋한 이마와 작고 처진 눈으로 운으로 취업 운이 잘 따르지 않는다고 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이마 교정과 눈매 교정 성형 상담을 받았다. # 직장인 K씨(남, 41세)는 올 초 코 성형을 받기로 결정했다. ‘꽃중년’이라는 표현도 있지만, 그보다는 운세를 위
# 대학생 L군(26세, 남)은 종종 소셜커머스에 올라오는 피부 관리권을 구매해서 여자친구와 함께 피부 관리를 받는다. 평소 푸석푸석하고 거친 피부 때문에 얼굴이 칙칙해 보이는데, 이렇게 이따금씩 관리를 받고 나면 피부가 한결 깨끗하고 화사해지는 기분이라고 한다. # 직장인 K씨(31세, 남)는 올 겨울 헬스장 정기 이용권을 끊었다. 매년 연말 술자리나 송년모임이 많은데, 술자리를 갖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군살이 붙어버렸기 때문. 올 겨울에는 건강관리에 신경 쓰면서 식스팩 복근도 만들고 몸매 만들기에 도전할 계획이다.최근 다이어트
올 하반기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바로 군제대를 앞두고 있는 톱스타들이 있다. 대한민국의 건아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팬들에게 돌아오기 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와는 반대로 군대에 입대하는 연예인들도 있다. ◆ 이제훈, 이특, 상추… 당당히 군입대 가장 먼저 훈련소 입소 스타트를 끊은 연예인은 배우 이제훈이다. 영화 ‘건축학개론’, SBS 드라마 ‘패션왕’ 등으로 올 한해 팬들의 사랑을 듬뿍 얻은 이제훈은 지난 10월 25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거쳐
최근 MBC ‘신비한 TV-서프라이즈’에서 재미있는 비화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바로 합스부르크 왕가의 저주에 대한 ‘합스부르크 립’에 얽힌 비화다. 방송에 따르면, 15세기 스페인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합스부르크 왕가는 유독 긴 아래턱 때문에 고통을 겪어야 했다. 입을 제대로 다물지 못했을 뿐 아니라, 윗니와 아랫니 교합이 맞지 않아 음식을 잘 씹지 못해 위장장애에 시달렸다. 발음 또한 부정확한 고충으로 모든 업무를 서류로 결제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는 유명 작품 속의 프랑스 여왕 마리
그룹 신화의 전진이 쌍꺼풀 수술에 대해 직접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진은 슈퍼주니어가 꼽은 ‘신화 멤버로 태어난다면 누구로?’라는 설문에서 2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은 전진처럼 잘 생긴 얼굴이라면 성형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진은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난 쌍꺼풀 수술이 아니라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무대에서 강한 눈빛을 위해 인상을 쓰다 보니 이마에 주름이 생겨 고민하다 안검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