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밑 모양이나 애교살의 여부에 따라 얼굴 전체적인 이미지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일례로 얼마 전 김태희, 이나영, 구혜선 등 여자 연예인들의 눈 밑 애교살을 제거한 사진이 게재됐는데, 전후 이미지가 큰 차이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미모의 배우들이 애교살의 유무에 따라 평범한 얼굴이 되기도 하고, 갑자기 나이가 들어 보이는 얼굴이 되기도 하는 것. 이는 동안(童顔)과 노안(老顔)의 차이가 얼굴윤곽뿐만 아니라 이목구비, 특히 눈의 모양에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단면이었다. 동안 이미지를 보이는 눈 모양은 ‘눈 밑 S라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연예인들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남녀를 불문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탄탄하고 군살 없는 몸매는 건강미와 동시에 섹시한 매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단기간 급격한 다이어트는 체중감량 효과를 줄 수 있어도 자칫 얼굴 살이 빠지거나 피부 탄력의 저하를 불러일으켜 노안(老顔)으로 보일 수 있다. 급격한 다이어트, 체지방률과 수분부족 현상 노안(老顔) 불러와짧은 시간에 강도 높은 다이어트로 체중을 급격하게 감소하면, 얼굴이 푸석푸석해지고 깊은 주름이 생기게 된다. 다이어트에 의해 노안이 생기는 이유는 평균
#주부 김모(64) 씨는 얼마 전 아들에게 특별한 어버이날 선물을 받았다. 노화로 인해 눈꺼풀이 처지고 늘어지면서 눈앞이 흐릿하고 눈 끝이 짓무르는 문제가 있었다. 외관상 문제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불편함을 겪었던 것. 김씨는 ‘상안검 성형’을 통해 처진 눈매를 교정받게 되었다. 김씨는 평소 혼자 성형외과에 방문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아들이 신경 써주어 받을 수 있었다며 즐거움을 표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각종 다양한 선물들이 인기다. 건강식품은 물론 조금 색다른 선물로 효도관광, 중장년층에게 인기 있는 가수들의 디너쇼 등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됐다. 5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의 마음은 벌써 설렌다. 신부는 결혼식의 꽃이다.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에서 누구보다도 예뻐 보이고 싶어 하는 것은 모든 신부의 마음일 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이 준비해야 할 집중 관리 사항에 대해 알아봤다. D-30, 웨딩드레스를 위한 ‘드레스 라인’ 몸매관리 결혼식에서 아름다운 신부의 외모를 더욱 화려하게 돋보이게 하는 것은 단연 웨딩드레스다. 웨딩드레스를 아름답게 소화하기 위해서 그에 맞는 드레스 라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결혼식 한 달 전부터 몸매관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에도 여성들의 하의실종 패션은 오히려 그 인기가 뜨겁다. 기모 핫팬츠에 레깅스를 연출해 입거나 미니스커트에 가죽부츠를 매치하기도 한다. 특히 올 겨울에는 치마와 레깅스가 일체형으로 된 미니스커트 형태인 ‘치렝스’가 여성들 사이에 각광받고 있다. 스타일과 보온 효과를 동시에 갖춘 덕에 올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급부상하며 판매량 또한 급증했다. 하지만 지나친 하의실종 패션은 여성들의 다리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다리 건강을 유지하면서도 패션을 완성할 수는 없을까. ◆ 1~3cm 여유 있는 부츠가 다리 건강에 좋아가죽
‘명절은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말이 있다. 그 동안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 온 이들에게도 명절은 큰 고비. 추석 음식들은 대 부분 칼로리가 높은 것이 많은데 대표적으로는 송편이다. 탄수화물 함유량이 높은 송편은 6~7개의 칼로리가 밥 한 공기 정도. 또한 기름에 부 친 전은 달걀과 밀가루의 튀김옷이 기름기를 많이 흡수해 칼로리가 높다. 맛있는 음식의 유혹에 참지 못하고 먹다 보면 다이어트로 뺀 살도 도 로 찌는 건 시간문제. 추석 연휴에 찐 살 어떻게 뺄까? 식사량 조절, 단백질이 풍부한 저칼로리 음식 섭취해야 늘어난 체중을 되돌리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찬바람이 성큼 다가온 가을을 알리고 있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무사히 넘기고 ‘말도 살이 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앞둔 많은 사람들은 체중조절 때문에 걱정이 앞선다. 특히 지난여름 이 악물고 다이어트에 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이 쉽지 않아 좌절했던 경험이 있다면 더욱 고민이 될 것이다. 비만은 외형적인 콤플렉스를 떠나서 건강과도 직결되어 있다. 최근 복부비만은 여러 성인병을 부르는 요소로 작용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 발표가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시간에 쫓겨 건강관리를 하기 어려운 직장
대표적인 여성 암인 유방암, 유방암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1992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캠페인 ‘핑크리본 캠페인(Pink Ribbon Campaign)’이 ‘유방암의 달’인 10월 전 세계 60개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국내에서는 대한암협회와 한국유방암학회 공동 주최로 10월 5~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된다. 유방암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유방암에 대한 의식 강화를 통해 유방암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취지로 유방암 환우들의 핑크색 워킹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가진단법, 무료검진 서비스
매년 10월은 '여성 유방암 예방의 달'로 전 세계적으로 유방암 예방 캠페인이 이루어지는 달이다.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데, 식생활과 생활양식이 서양식으로 바뀌고 운동부족, 비만, 모유수유의 감소 등이 그 원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조기에 발견하면 90%이상 완치가 가능하므로 평소 자가 검진이나 정기적인 검진 등의 예방이 중요한 질병이라 할 수 있다. 유방확대를 위한 보형물이 유방암에 영향을 미칠까? 많은 사람들은 유방확대를 위해 넣은 보형물이 유방암 검진을 어렵게 하거나, 혹시 유방암 발견 후에
2010년 세계 최대의 이벤트인 남아공 월드컵이 끝났다. 우리나라는 비록 16강으로 만족해야 했지만 세계적인 축구팀의 경기에 국내 팬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여러 가지 핫이슈가 나왔지만 특히 한국에서는 ‘복근남’ 열풍이 거세다. 구기종목의 운동선수라면 다부진 근육질의 몸매가 당연하겠지만, 막 경기를 끝내 땀에 젖은 군살 없는 몸매는 더욱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축구경기에서는 경기 후 선수들이 유니폼 교환을 위해 옷을 벗는 장면 때문에 그들의 복근이 그대로 드러나 더욱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