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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울퉁불퉁한 얼굴, 사각 얼굴, 왜소한 턱, 튀어나온 턱, 길어 보이는 얼굴...우리는 모두 다양한 얼굴의 모양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다 똑같이 생긴 얼굴로 살아간다면 그것 역시도 문제가 되리라.

하지만 너무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분명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인상으로 주목을 받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사회 생활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성형외과가 있어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가 있다.

최근 성형외과에서는 연조직의 비후 및 연조직의 결손도 해결이 가능하고 뼈 조직의 과잉이나 왜소함을 해결이 가능하다.

턱을 괴고 있는 여자턱을 괴고 있는 여자

단순히 잘라내고 깎아내는 수술에서 범주를 벗어나서 부족한 곳은 채워주고 비율이 좋지 못한 곳은 다듬어 좋은 비율이 되도록 조형하고 지방 조직, 근육 조직의 모습도 원하는 대로 바꾸어 가며 환자가 원하는 얼굴의 형태로 다듬을 수가 있다.

연조직의 결핍을 자가 지방 이식으로 채워줄 수도 있고 연조직의 과잉은 특히, 피하 지방의 과잉은 수술적 요법뿐 아니라 최근의 고주파 지방 파괴술이나 냉동 지방 용해술(젤틱 등)을 통해 자연스럽고 합병증없이 치료가 가능해졌다.

뼈 조직의 결핍은 재료공학의 눈부신 발달로 인해 보형물의 재료도 다양해졌고 최근은 3D 프린터의 발달로 밀리미터 단위의 정확한 환자 맞춤형 이식 보형물도 적용되어 오고 있다.

수술 도구의 발달로 인해 과거에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특별한 모양의 뼈 조직 절골도 가능해졌고, 접근하기 어려운 해부학적 부위의 접근도 가능하여 더 안전하게 수술도 가능해졌다.

환자들의 기대치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들도 부단히 학술활동을 하며 수술 술기의 난이도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의 안전이다. 안전하게 수술을 하기 위해서 안전 장비를 사용하고 안전 수칙을 정하여 그 체계대로 환자를 진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은 합병증도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섬세하게 진단하며 세심하게 치료한다.

이 모든 요소가 종합적으로 완성되어 합일되었을 때 비로소 최근 경향의 안면 윤곽 수술이 완성되는 것이다. 한 사람이 노력해서는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내기가 어렵고 오랜 시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터득한 의료진들의 자기 개발과 인고의 시간이 있어야 비로소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수술을 받기 위해 의료진을 선택할 때에 이런 요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지 꼼꼼히 묻고 따져서 수술 받아야 할 것이다.

<글 = 부산 서면 ABC 성형외과 신상호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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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호 크리스마스성형외과의원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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