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외선에 민감한 기관, 눈| 자외선 노출...백내장, 익상편 등 질환 부를 수 있어| 김민정 원장 "흐린 날 포함...외출할 때는 항상 눈 보호해야"[내레이션 : 황수경 아나운서]흔히 자외선을 ‘피부의 적’이라고 합니다. 피부 노화와 기미, 나아가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사실 피부보다 자외선에 훨씬 민감한 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눈’입니다.자외선은 눈의 가장 바깥에 위치한 각막부터 안쪽의 수정체, 그리고 망막까지 도달합니다. 문제는 이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통증이 생기고 안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입
| 하이닥과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의사 4인이 함께 알아보는, 사람의 눈 이야기. 시력을 해치는 질환과 눈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매주 소개합니다.자외선은 '피부의 적'이라고 불린다. 피부 노화와 기미, 나아가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다. 그런데, 피부보다 자외선에 더 민감한 곳이 있다. 바로 '눈'이다. 자외선이 각막, 수정체, 망막 등에 도달하면 눈의 노화를 앞당기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다양한 질환의 발생 위험 역시 높아진다. 따라서 여름 못지않게 자외선이 강한 가을철, 눈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이닥과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의사 4인이 함께 알아보는, 사람의 눈 이야기. 시력을 해치는 질환과 눈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매주 소개합니다.6일 동안 지속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력교정술을 받고자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안과 전문의 김민정 원장(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에게 라식과 라섹, 스마일라식, 렌즈삽입술 등 다양한 시력교정술 중 어떤 것을 받아야 할지, 수술 후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에 관해 물었다.추석 연휴에 시력교정술을 받고 일상에 복귀하는 데 무리가 없을까?시력교정술은 수술 방법에 따라 회복 기간에 차이가
하이닥과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의사 4인이 함께 알아보는, 사람의 눈 이야기. 시력을 해치는 질환과 눈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매주 소개합니다.화생방 훈련과 사격 훈련, 수시로 하는 체력 단련까지. 군 생활을 하다 보면 안경이나 렌즈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이 때문에 입대 전 시력교정술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안과 전문의 김민정 원장(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과 함께 입대를 앞두거나 군 복무 중 시력교정술을 받을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실제로 입대를 앞두고 시력교정술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지?젊은 남성 분들의 경
하이닥과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의사 4인이 함께 알아보는, 사람의 눈 이야기. 시력을 해치는 질환과 눈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매주 소개합니다.주변을 둘러보면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받은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만큼 시력교정술이 많이 대중화되면서 수술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그런데 간혹 나이가 어린 학생들이 안경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시력교정술을 받기 위해 안과를 찾는 경우가 있다. 안과 전문의 김민정 원장(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은 “시력교정술은 성장이 진행 중이거나, 노안이 시작되면 권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