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으로 뻑뻑해진 눈을 달래기 위해 약국에서 인공눈물이나 안약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늘어난 스크린 타임이 우리의 눈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청색광(블루라이트)은 단기적으로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전자기기 화면에 집중하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평소의 30% 이하로 줄어 안구건조 증상이 심화된다. 전자기기 사용 중에는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고, 한 번씩 멀리 있는 사물을
하이닥과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의사 4인이 함께 알아보는, 사람의 눈 이야기. 시력을 해치는 질환과 눈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매주 소개합니다.속눈썹은 위쪽 눈꺼풀에 100여 개, 아래쪽에 70여 개가 나 있어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눈을 보호하는 역할인 속눈썹이 오히려 눈을 찌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이 자주 반복되면 눈 건강에 치명적이다. 각막이 손상돼 안구건조증, 결막염, 시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는 것. 별일 아니라고 넘기면 안 되는 속눈썹 눈찌름에 대해 김주현 원장이 설명한다.속눈썹 눈찌름의 2가지
하이닥과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의사 4인이 함께 알아보는, 사람의 눈 이야기. 시력을 해치는 질환과 눈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매주 소개합니다.눈 나쁜 사람들의 대부분은 가까이 있는 것은 잘 보지만, 멀리 있는 것은 잘 보지 못 하는 '근시'다. 근시와 난시가 둘 다 있는 '근시성 난시' 환자도 많다. '난시'가 있으면 사물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고, 2개 이상으로 겹쳐 보이거나 퍼져 보인다. 또, 거리에 상관없이 가까이 있는 것과 멀리 있는 것 모두 흐릿하게 보이는 특징이 있다. 김주현 원장이 근시와 난시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하이닥과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의사 4인이 함께 알아보는, 사람의 눈 이야기. 시력을 해치는 질환과 눈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매주 소개합니다.지난 13일 겨울 황사가 발생해 한반도를 뿌옇게 뒤덮었다.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였다. 이처럼 미세먼지는 사시사철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로 자리 잡았다.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초미세먼지와 이보다 조금 더 큰 미세먼지는 기관지를 자극해 기침과 호흡 곤란, 기관지염 등을 유발한다. 김주현 원장은 미세먼지가 호흡기 건강뿐만
| 인공눈물 선택 시...'방부제 유무' 고려해야| 사용 시...한 번에 한 방울, 눈에 닿지 않게,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 말아야| 김주현 원장 "인공눈물 사용 시 제품 특징, 사용법 고려하는 것이 중요"[내레이션 : 황수경 아나운서]춥고 건조한 계절이 되면서 인공눈물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인공눈물은 우리 눈에서 나오는 눈물과 비슷하게 만들어 낸 보습제로 안구건조증이 있을 때 또, 장시간 업무 등으로 눈이 마른 경우에 사용하는데요. 크게 다회용과 일회용으로 구분합니다.다회용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들어 있어서 처음 사용한 뒤
하이닥과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의사 4인이 함께 알아보는, 사람의 눈 이야기. 시력을 해치는 질환과 눈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매주 소개합니다.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은 눈의 각막을 절개하는 수술이므로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시력교정술을 찾아 보는 이들도 많은데, 잘못된 정보도 많아 필터링하며 보는 것이 중요하다. 김주현 원장이 시력교정술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1. 안과의사들은 라식하지 않는다?'안과의사들은 라식하지 않고 안경 쓰고 있더라'는 말, 많이 들어보지 않으
하이닥과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의사 4인이 함께 알아보는, 사람의 눈 이야기. 시력을 해치는 질환과 눈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매주 소개합니다.실내외 공기가 건조해졌다. 밖에서는 찬바람이 불고, 안에서는 난방기를 가동하는 요즘에는 눈물이 더 빨리 증발되기 쉽다. 뻑뻑해진 눈은 통증과 충혈을 일으켜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이때 눈의 건조함을 달래려 많이 찾는 것이 인공눈물이다. 자주 쓰는 제품인 만큼 잘 알고 쓰면 우리 눈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김주현 원장이 인공눈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인공눈물의 효능인공눈물은
하이닥과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의사 4인이 함께 알아보는, 사람의 눈 이야기. 시력을 해치는 질환과 눈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매주 소개합니다.약 117만 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나온 2019년 근시 환자 수다. 가까운 곳은 잘 보이나 먼 곳은 잘 보이지 않는 근시를 교정하는 대표 방법은 안경과 렌즈다. 김주현 원장이 안경과 렌즈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하나씩 파헤쳐 본다.안경 속설 5가지1. 마이너스 시력이라 눈이 나쁘다?"시력이 마이너스 몇이다"라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표현으로, 시력은 음수로 표
| 다래끼...겉다래끼, 속다래끼, 콩다래끼로 구분| 대부분 자연 소실되지만, 부기·통증·고름 심하면 치료 필요해| 김주현 원장 "다래끼는 감염성 염증, 예방 위해선 위생이 중요"[내레이션 : 황수경 아나운서]마치 모기에 물린 것처럼 눈을 붓게 하는 다래끼. 안과에서는 '눈꺼풀 속에 있는 분비샘에 염증이 생긴 상태'라고 진단하는 데요. 다래끼는 발생 위치와 세균 감염 여부에 따라 겉다래끼, 속다래끼 그리고 콩다래끼로 구분합니다.겉다래끼는 짜이스샘과 몰샘에 생기는 급성 화농성 염증이고요. 속다래끼는 마이봄샘에 생기는 급성 화농성 염증
하이닥과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의사 4인이 함께 알아보는, 사람의 눈 이야기. 시력을 해치는 질환과 눈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매주 소개합니다.렌즈삽입술은 눈 안에 도수 있는 렌즈를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렌즈의 도수가 변하지 않기에 수술 후 시력이 다시 떨어질 가능성이 극히 낮다. 라식, 라섹과는 결이 다른 시력교정술인 렌즈삽입술에 대해 김주현 원장이 자세히 설명한다.렌즈삽입술 수술 과정 4단계1. 점안 마취2. 각막 주변부 절개3. 렌즈를 후방 또는 전방에 삽입4.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렌즈를 고정렌즈삽입술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