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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쌍꺼풀 수술 기법은 거의 매년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과 십여 년 전에 수술을 받고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재수술을 상담하러 온 환자들을 보면 격세지감이 느껴질 정도로 지금의 수술 기법이 많이 진화하였음을 느낄 수 있다.

그 정도가 환자들이 직접 느낄 수 없을 정도가 될 수도 있겠지만 과거 쌍꺼풀 수술 받은 자의 눈꺼풀 모양과 움직임을 최근 수술 받은 자의 그것과 비교하면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꾸준하게 공부하고 지식과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가능하게 되었다.

시원한 쌍꺼풀이 있는 눈매의 여성시원한 쌍꺼풀이 있는 눈매의 여성

새로운 수술 기법, 새로운 수술 기구, 수술 재료 등을 아이디어 내고 개발하고 실험하여 그 합리성을 인정 받게 되면 드디어 임상에서 적용되어 환자들이 더 좋고 합병증 적은 방법으로 수술 받게 되어 아름다운 눈을 갖게 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환자의 쌍꺼풀 수술시에 눈동자가 더 크고 선명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성형외과 전문의 들은 눈매교정이라는 술식을 개발해서 보편적으로 쓰고 있다. 눈매교정을 시행한 환자들은 수술전보다 더 시원해진 눈매로 그냥 쌍꺼풀 수술을 했던 시절 보다 더 블링블링한 인상을 가질 수 있었다. 이 수술은 반드시 피부에 큰 절개를 가하여 수술을 해야 해서 쌍꺼풀 흉터가 남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가장 최근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비절개 눈매 교정’ 이라는 술식이 활발하게 개발되어 임상에 적용되어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 ‘비절개 눈매 교정’이라 함은 피부에 절개 흉터를 내지 않고 눈매 교정 술식을 시행하여 눈동자의 크기가 커보일 수 있도록 눈매를 교정하는 방법이다.

장점이라면 눈매교정 직후 수술자가 눈매 교정의 결과를 예측하기 쉬워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고 피부에 흉터를 남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점이라면 1~2주 정도 눈꺼풀 결막이 일시적으로 보일 수도 있고 이로 인해 눈꺼풀이 일시적으로 토안(눈꺼풀이 완전히 감기지 않는 증상)이 생길 도 있다는 것이지만 이는 매우 쉽게 사라지는 증상이므로 문제시 되지 않는다.

최근 단순한 쌍꺼풀만 만들고 있는 비전문의들에게 수술 받아 고통을 받는 사례가 많다. 쌍꺼풀 수술에서 좋은 결과, 적은 고생을 바란다면 반드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받도록 하자,

<글 = 부산 서면 ABC 성형외과 신상호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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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호 크리스마스성형외과의원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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