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음..
몇년 전부터 갑작스러운 요통이라고 해야되나요? 언제부턴가
갑자기 옆구리가 뻐근해지면서 아프기 시작하면 아랫배까지 아파서 혼자 때굴때굴
구르는 일이 생겼습니다. 2~3분 정도 그러다가 보면 어느 순간 아무일
없었다는 것처럼 말짱해지더군요. 산부인과 검사, 내과 검사를 받아봐도
이유를 알수없다고 비뇨기과에 문의해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한달에 두 세번 정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운전중에 아프기 시작하면
운전을 할수도 없고 길을 걷다가 아프게 되면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식은 땀을 흘리거나 구르는 일이있습니다. 적당한 통증같으면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나가겟지만.. 정말 무서울 정도로 아프고..
두렵습니다. 아프고 나면 몸에 기운도 다빠져서 힘듭니다.
요즘은 아프기 시작하면 온몸이 뒤틀리는것 같습니다.ㅠㅠ
요로 결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