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여자입니다. 현재 우울증때문에 약을 먹고있어요.한 2년가량 먹었는데 요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별것 아닌일로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폭식을 했다가 토해내고.. 눈물이 적은편인데 요즘 눈물도 걸핏하면 나옵니다. 오늘만해도 2번이나 물건을 집어던지는 일이 있었는데 저도 주체를 못하겠어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곧 기숙사 들어가는데 걱정도 되고.. 지금 제가 어떤 ...

최근에 신경이 쓰이는일이나 가만히 누워있으면 가슴이 뭉치고 두근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최근에 취업으로 인해 근심한 스트레스를 받은적이있는데 그때부터 시작된것같습니다

물어보고싶은게 있는데 환경적인요인인지 집에있음 정신적인스트레스때문인지모르겠는데요. 잠때문에 잠오는약먹을때 야식먹어야만잠이오거나 안먹으면 아침8시까지버틴적도있는데 그때 자연스럽게 조금 잠든적도있어요. 잠오는약먹고야식먹고바로졸다 새벽에 바로자는경우도있어요. 지금 체중71.키174고 어깨수술후부터 축처지더라구요. 현재는 자전거30분 꼬박타요. 근데 제가 얼굴은 통통하지않은편인데 ...

안녕하세요 저는 21살이에요. 고3때 키는 154 몸무게는 58에서 다이어트를해서 최저 39kg 까지 도달했다가 근육을 키우고 좀찌우면소 43키로 까지 찌웠는데요 요즘 방학이라서 3kg이 쪘습니다. 저는 43kg을 맞추기위해서 평일에 철저한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다가 주말을 치팅데이로 정하고 많이 먹다가 다시 살이 찌는 습관을 들여버렸습니다. 원래 주말이 치팅데이인데 요즘에는 ...

힘든 일을 많이 겪었습니다. 떠오르기만 해도 눈물이 흐를 만큼 상처 받는 순간이 많았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자꾸 눈물이 납니다. 감성적인 성격이기는 한데, 더욱 심하게 감성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상처 받은 기억이 불현듯 떠오르면 심장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길을 가다가도 눈물이 나고, 작은 일에도 집중하는 것이 힘이 듭니다. 그러다가 괜찮아지면, 또 제 일상을 살아내고 있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