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면 숨이 잘 안 쉬어지고 가슴이 죄어오듯 답답합니다. 뭐라도 부수거나 하지 않으면 진정이 안 될 것 같은 그런 마음이 들어요ㅠㅠ 10대때는 실제로 부수거나 찢곤 했는데 그러고선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긴 했지만 그건 어릴 때고.. 철들고서부턴 속으로만 참는데 너무 힘듭니다. 숨을 길게 내쉬었다 그런 거는 그렇게 도움이 되는 거 같지가 않아요..ㅠ원래 사람들이 이렇게 다 ...

이상한 생각 같기도 합니다만 죽음이 너무 무섭습니다. 갑자기 죽게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보다는 죽음 뒤의 내가 없어지는 것이 두렵습니다... 이제 23살인데 벌써부터 이런 걱정을 하는 것이 미련한데 안 하고 싶어도 계속 떠오르고, 잠 들 때가 제일 힘듭니다 ㅠㅠ 최근엔 너무 무서워 울다가 잠든 적이 있습니다.. 심리상담 받아봤을 땐 이게 '기질'이라고 들었고 그 뒤 시간이 ...

1.제가 틱과 ADHD 강박증 우울증 등이있는데요틱때문에 Aripiprazole을 복용중입니다.처음에 2mg를 먹었고 증상이 상당히 완화 되었고 이후 5mg로 증량했더니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심각하게 피곤했어요 틱은 더욱완화됬지만요그래서 현재 2mg와 5mg용량사이에 고민중입니다2.아빌리파이가 ADHD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요(1~2mg 정도의 용량에서만) ...

식욕 조절이 안됩니다... 보상심리도 강하고 특히 늦게까지 일하다보니 야식을 참을 수가 없어요.포만감으로 치면 95퍼센트 포만감을 느낄때까지 계속 먹습니다.신경정신과에서 항우울제 처방을 받아 식욕감소 효과가 있는 약을 먹어도 이렇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18살 남자입니다 요즘들어 감정기복이 엄청 심한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저는 스킨쉽도 엄청 좋아하고 집착도 강하고 소유욕도 강하며 남들에게 주목받는것도 좋아하는건지 받으면 기분이 부끄러우면서 좋아집니다 반대로 받지 못하면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면서 우울해지구요 옛날엔 자면서 엄지손가락도 빨았었지만 고쳤구요 또 손톱도 10년이 넘게 물어뜯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못고쳤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