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방암 수술한지15년쯤 되었는데그때 우울증이 심하게와서지금까지 신경과에 다니구있어요심한불면증으로하루에 한번 자기전 약을 먹는데그 부작용인지 잠잘때면 무엇을 꼭 먹고 이젠 습관화가 되어버린 것같아 너무 고민입니다

요즘 계속 머리도 아프고 잠은 자는데 자는것같지 않고 계속 피곤해요. 왜 그러는걸까요?대인관계 압박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계속있었는데 계속 무기력하고 이유를 알수없는것에 계속 힘들고 지쳐하는것같아요.조금 좁은곳에 있으면 숨쉬기가 힘들고 멍해져요.20대 후반 여자에 키는 156에 몸무게는 57kg 정도 되구요.B형간염이 있어서 치료를 하다가 중단한지 2년 정도 되가요.

논문을 쓰고있어서 그런지 너무 스트레스받고 몸이 이상합니다.긴장되면 팔이 저리고 소화가 안되고 머리가 띵하고 무기력해요. 자고 일어나면 몸이 붓는 느낌이고 잠도 푹잔 느낌이 아니구요. 불안해서 일찍 깨요. 그냥 스트레스받고 긴정되서 나타나는 문제인가요? 너무 컨디션이 안좋아서 집중도 못하겠고.. 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요즘 쉽게 잠에 잘들지 못합니다 되게 피곤해도 할일이 있으면 잠을자지않고 일을합니다 그러다가 아침7시에 잠을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밤10시에 자도 1시간반단위로 3번에서 4번깹니다 푹오래 못잔지 한 두달 다되어갑니다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아침에 일어날때 몸이가볍지가않고좀늘어지고 더자고싶다는생각이들어요깊은잠을못자는것같기도해요혹시만성피로는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