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 미디어 노출에 익숙하지만 과거처럼 활동적인 놀이에는 익숙하지 않다. 스마트폰이나 TV를 지나치게 보는 아이는 좌뇌만 발달하여 뇌 기능의 불균형이 심각해질 수 있다. 만약 산만하고 불안한 성향을 가졌거나 활동량이 너무 적은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운동 자극을 통해 두뇌 성장을 도와줘야 한다. ‘백스쿨’을 통해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키우고, 우뇌, 좌뇌의 균형과 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을 알아본다. ◆ 우리 아이 두뇌 발달을 위한 홈트레이닝 도움말/ 백스쿨(back school) 정윤정
안녕하세요.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강사 정윤정입니다. 등에 붙은 살을 어떻게 빼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무작정 유산소 운동만 하게 되면 몸 전반적인 지방연소는 가능하지만 등 부위의 탄력이나 집중적인 체형관리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오늘 배울 운동은 등 근육을 탄력적으로 만들어 주는 관리 운동입니다. ◆등 운동 /스트레칭① ① 팔꿈치와 손바닥을 바닥에 집어주고 몸이 길어진 상태에서 호흡을 마십니다. ② 내쉬는 호흡에 바닥을 살짝 눌러주며 상체를 올립니다. ▶ 마지막 갈비뼈는 붙어주시고 그 위로만 올려줍니다.
일상생활에서 목 주변 근육 경직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책이나 컴퓨터를 볼 때 목을 앞으로 쭉 빼고 보거나 목에 지나치게 힘을 주는 경우,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 등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목에 무리가 가기 쉽다. 이럴 때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면 목이 불편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백스쿨’을 통해 알아본다. ◆ 목(경추)에 좋은 호흡법 목(경추)의 3~5번이 문제가 된다면 횡격막에 영향을 주어 호흡에 문제를 발생시킨다.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여 입으로만 호흡한다면, 머리를 전방으로 내미는 자세를 취할 수
우리 몸의 기둥에 해당하는 목과 허리가 편안하려면 등뼈는 적절한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만약 등근육이 뻣뻣하게 굳어져 있으면, 움직일 때 목이나 허리, 골반이 정상 움직임보다 더 많이 움직이게 되어 미세손상을 일으키기 쉽다. 컴퓨터를 오래 하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은 움츠린 자세를 반복하기 때문에 등근육이 굳기 쉽다. 이럴 때 할 수 있는 등근육 유연성 운동을 ‘백스쿨’을 통해 알아본다. ◆ 유연한 등근육을 위한 운동 도움말, 모델/ 백스쿨(back school) 정윤정 강사 편집/ 하이닥
발이 편해야 몸이 편하다는 말처럼 발은 전신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사람은 일생동안 걸으면서 발에 많은 충격을 주게 되므로, 그런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발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발에 문제를 가지고 있어 무지외반증과 같은 발의 변형으로 고생하고 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는 질환이다. 무지외반증이 있으면 발가락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해 비정상적인 보행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다른 관절에도 영향을 미쳐 발목, 무릎, 허리에 까지 통증을 유발한다
50대 이상의 연령에서 허리부위의 척추신경이 눌려 통증을 호소하는 ‘척추관협착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척추관협착증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발병되거나 악화하기 쉬운데, 대표적인 나쁜 습관은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는 자세, 의자 깊숙이 앉지 않고 모서리에 앉는 자세 등이다. 척추관협착증의 발생률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50명 중 17명이 이로 인해 수술을 받고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시술이나 수술을 받았더라도 허리 주변이 꺾여지는 자세로 오랜 시간 생활한다면 증상은 호전되지 않고 더욱 악화할 수 밖에 없다. 이때 몸의 중심을 바로
허리나 무릎의 통증의 원인이 고관절(엉덩이관절)인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평소 허리나 무릎의 통증이 이다면 고관절이 뻣뻣하거나 힘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지 점검해 봐야 한다. 또한, 고관절은 나이가 들며 퇴행, 골절 등으로 인해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 골반교정, 고관절에 좋은 운동법 1. 백워드 락킹(backward locking) [효과] 고관절의 뻣뻣함과 고관절보다 허리에서의 과도한 움직임이 발생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동작으로 고관절의 유연성을 향상시키며 허리 골반의 안정
온종일 앉아서 일하거나 생활하는 학생과 직장인은 요통에 시달리기 쉽다. 허리에는 얇은 근막이 덮여 있는데 등을 구부린 자세를 하면 근막이 늘어나면서 허리 통증을 일으키기 쉽다. 그래서 오래 앉아 있는 사람에게 스트레칭은 필수다. 가능하면 1시간 간격으로 몸을 움직여 주고, 앉아 있을 때는 바른 자세로 유지하며 스트레칭을 틈틈이 해주면 평소 약해져 있는 코어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고 유연성이 길러져 긴장된 허리 근육을 이완시켜 허리통증을 물론 척추 관련 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다. STEP 1. 바른 자세로 앉기 [TIP] 척추를 세우
하체 비만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여성은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에 피하 지방이 쌓이기 쉽다. 다리 살을 빼는 데 중요한 것은 하체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척추와 골반의 불균형을 바로 잡는 것이다. 따라서 운동을 많이 하는 것에만 집착하여 망가진 자세로 운동을 반복하는 것은 좋지 않다. 다리에서 현저하게 단축되거나 긴장이 있는 근육은 근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교정해야 하며 이를 위해 운동 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타이트한 근육을 이완시킨 후 운동을 하고 마사지를 병행하면 운동 효과를 극대
다른 한쪽이 발달하거나 반대로 다른 한쪽에 힘이 부족해 인체가 불균형한 상태인 경우 자세를 바로 잡으려는 운동 자체가 강도가 세다고 느낄 수 있다. 이렇게 근육이 약화되고 밸런스 능력이 떨어져 운동 집중도가 떨어지는 경우에는 단계를 줄여주는 동작으로 대체하여 실시하는 것이 좋다. 이에 스쿼트와 런지 자세를 좀 더 단계별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정윤정 생활습관매니저의 조언으로 살펴본다. ◆ Kneeling Squat - 무릎을 꿇고 하는 스쿼트 자세 ▲방법_한 쪽 무릎을 세우고, 무릎 꿇은 자세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