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만큼이나 스트레스가 되는 것이 여드름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붉거나 검은 여드름자국이다. 그냥 두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지,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만 제거가 가능한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고민되는 부위가 여드름자국인지 여드름흉터인지를 구분해야 한다. 여드름자국은 여드름이 발생했던 자리에 붉거나 검게 색이 변한 상태를 말하며 여드름흉터는 해당 부위가 구멍처럼 함몰된, 즉 파여있는 상태를 말한다. 함몰되지 않고 붉거나 검게 색소침착만 되어있다면 여드름흉터가 아닌 여드름자국이 맞다. 이 두가지를 구분한 이유는 ‘저절로 없어지는지’에 대한
피부질환을 가진 군인 중 35%가 여드름으로 인해 고민 중이라는 조사결과가 있을 정도로 여드름은 군인들에게도 큰 걱정거리다. 이따금 규칙적인 생활로 인해 오히려 군대에 가서 여드름이 완화되었다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바뀐 환경으로 인해 여드름이 악화되었다며 고민을 호소한다. 사회에서처럼 바로 바로 치료를 받을 수도 없고 집에서만큼 관리하기도 힘든 군대에서 할 수 있는 여드름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베개를 청결히 하자.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베개에 기생하는 세균의 수가 변기보다 96배나 더 많다. 매일 매일 꽤 오랜
지난밤 늦게까지 TV를 보거나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늦게 귀가할 경우 등 다음날 졸음이 쏟아져 괴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쏟아지는 졸음을 이기는 장사는 없을 정도로 위험합니다. 특히나 운전을 하고 있는 상태라면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이때 몸 곳곳의 경혈을 손가락으로 눌러주는 것이 졸음을 쫓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운전으로 졸음이 올 때 손가락으로 풍지와 천주를 지압하면 잠이 달아날 정도로 머리가 맑아집니다. 혈자리를 풍지(왼쪽)와 천주(오른쪽)는 뒷머리 끝 부분 목줄기를 중심으로 좌우로 살짝 들어간 부분으로 오랫동
집중해서 일하다 보면 눈꺼풀이 무거워지면서 눈의 피로가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특히 사무실에서 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는 사무직 종사자는 물론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사람이 늘면서 우리 눈은 점점 더 혹사당하고 있는 듯합니다. 눈의 피로는 쉽게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사무실이나 대중교통으로 이동 중에도 수시로 혈자리를 눌러주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먼저 검지와 중지로 눈 주위 뼈대를 꼭꼭 눌러준 뒤 눈 양쪽 옆 태양혈을 조금씩 눌러 줍니다. 태양혈은 귀와 눈 사이에 있으며 누르면 움푹 들어간 부분으로 일명 관자놀이라고도
청소년시기에도 성인이 되어서도 나를 괴롭히는 여드름! 여드름이 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청소년 시기에는 안드로겐의 분비에 의한 피지선의 피지분비가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발생된다. 반면 성인여드름은 불규칙한 식생활습관, 소화장애, 스트레스, 개인에 따른 오장육부의 기능저하 등 다양하게 발생되는 것이 현실이다. 청소년시기와 달리 성인여드름은 한번 발생하면 여드름흉터까지 깊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청소년시기에 여드름보다 예후가 좋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여드름! 오늘은 여드름피
기온이 상승하면서 유난히 도드라져 보이는 늘어진 모공! 그리고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까지! 추운 겨울에는 건조해서 각질이 발생해 모공이 쫀쫀해 보이고 별 트러블이 없어 보였지만, 막상 날씨가 더워지니 모공이 늘어진 것처럼 보이는 것은 어쩜 피부노화가 시작된다는 비극을 암시하는 것 같다. 모공, 여드름, 여드름 흉터 이 세 가지는 떼어낼 수 없는 연관성을 지닌 관계다. 모공관리를 잘 못 하게 되면 넓어진 모공 사이로 블랙헤드 혹은 화이트헤드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하게 된다. 물론 다른 외부적인 원인으로 인해서도 여드름은 발생할 수 있지
앞서 우리가 그동안 알고 궁금하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뷰티상식에 대해서 알아봤다. 저번 칼럼에 이어 계속 알아보려고 하는데 트러블피부에서부터 색소질환, 모공, 안티에이징까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여드름 흉터나 여드름자국, 색소침착은 그냥 두면 자연 재생된다? 저번 칼럼에서 언급했던 수두 흉터와 마찬가지로 여드름흉터, 여드름 자국, 색소침착도 마찬가지다. 때로는 시간이 약이라고 그냥 두면 연해지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 그건 완벽하게 없어진 것은 아니다. 여드름 자국이나 색소침착 같은 경우 자외선의 영향을 받으면 더욱 짙어질 수
아무리 외모가 출중해도 피부가 깨끗하지 못하거나 트러블, 흉터 등이 있다면 오점을 남길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TV에서도 예쁜 배우가 연기할 때 순간 클로즈업이 되면서 연기력보다는 피부에 트러블이 없는지 혹은 모공은 넓은지 누구나 한 번쯤은 눈여겨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못하기에 가끔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고 군데군데 흉터 자국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연예인들의 꿀 피부 관리법과 안티에이징 요법이 실시간 인기검색이 되는 요즘! 그만큼 모든 사람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뷰티에 관해서 매우 관심이 많다
화창한 봄 날씨가 나른하게 기분 좋게 만드는 요즘 가볍게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면 딱 좋은 시기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봄 날씨이지만 반대로 피부에는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계절이다. 여름에는 높은 온도 때문에 일광화상이나 색소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가을과 겨울에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트러블이 많이 발생하므로 안티에이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생각해보면 봄은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으나 축제행사나 나들이를 가면서 자외선에 노출되면 오히려 사계절 중 피부에 더욱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큰 단점이 있다. 봄은 생각
한 뷰티프로그램에서 유승옥이 자신의 다이어트와 피부관리를 위해 자기 전 핑거루트를 즐겨 먹는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 생강과에 속하는 ‘핑거루트’ 피부건강과 체지방 감소 효과 핑거루트는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생강과의 식물인데 사람의 손 모양과 닮아 핑거루트라고 불리게 되었다. 피클이나 카레, 다양한 음료와 전통요리에도 사용되고 있는데 피부건강과 체지방감소에 효능이 입증되었다고 한다. 생강과의 식물이므로 효능도 비슷해 오늘은 생강의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한다. (이미지 출처: 유승옥 방송 출연 화면 캡처) △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