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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천연’ 등에 대해 높아진 관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헤나 염색 부작용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된 헤나 염색 피해자의 인터뷰를 보면 피부가 검게 변해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다녔지만 ‘원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아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헤나가루

헤나는 인도, 네팔 등에서 자라는 열대성 관목 식물인 로소니아 이너미스의 잎을 말린 가루로 염모제나 문신염료로 이용된다. 천연 재료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고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공업용 착색제인 파라페닐렌디아민 등의 화학성분을 첨가하기도 하고, 민감한 피부의 경우 천연 성분이라도 개인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헤나 염색에 따른 부작용은 피부가 검게 착색되거나 피부 발진, 진물, 가려움 등이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10개월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헤나 관련 위해 사례는 총 108건으로, 특히 2018년에만 62건에 이를 정도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헤나 염색을 할 경우 전 성분을 확인하고 사용 전 반드시 국소부위에 48시간 동안 패치테스트를 실시해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피부염이 있거나 민감성 피부, 심한 건성인 피부, 임신 중인 경우에는 될 수 있는 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제품을 사용할 때는 바른 채 오래 방치하지 않도록 하고 정해진 사용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제품을 사용한 뒤 속이 좋지 않거나 피부에 이상 증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방문해 상담을 받도록 한다.

Smart tag : 피부 피부미용

뉴스 작성자

윤새롬 사진

윤새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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