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 요가(Beer Yoga)
비어 요가(Beer Yoga) △ 사진 = Bieryoga 페이스북
△ 사진 = Bieryoga 페이스북
2015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한 ‘비어 요가’는 말 그대로 맥주와 요가가 결합한 이색 운동이다. 맥주병을 손에 들고 고양이 자세 혹은 머리 위에 놓고 나무 자세를 하는 등 병을 이용해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섭 요가(SUP Yoga)
섭 요가(SUP Yoga)
섭 요가(SUP Yoga)는 Stand Up Paddleboard Yoga의 줄임말로 바다나 강 등에서 서서 타는 ‘패들보드’ 위에서 하는 요가를 말한다. 잔잔히 흔들리는 물살 위에서 중심을 잡는 것만으로도 균형 감각과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다. 시간당 1000kcal를 소모할 수 있어 매트에서 하는 것보다 2~3배 높은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요가를 경험할 수 있어 색다른 것이 특징. 한국에서는 서울 한강, 강원도 양양, 부산 해운대, 제주도 등 다양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도가(Doga)
도가(Doga)
도가는 Dog와 Yoga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하는 요가다. 보호자는 반려견을 도가 파트너로 대하면서, 동작을 취할 수 있게 돕거나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서로 교감이 가능하다. 보호자가 다운도그 자세로 반려견과 코를 맞대거나 반려견을 뒤에서 안는 백허그 자세, 반려견의 고관절을 스트레칭하는 등 다양한 자세를 함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