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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에게 “당신 니코틴중독이야!”라고 말하면 당연한 듯이 받아들인다.
그럼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당신 알코올중독이야!”라고 말하면 어떨까?
반응은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니라며 인정하려 들지 않을 것이다.
가만있는데 갑자기 담배생각이 나고, 담배를 많이 피워 끊으려고 하는데도 쉽지 않은 사람과 가만있는데 갑자기 술 생각이 나고, 술을 좀 자주 먹는다 싶어 자제하려 하는데도 술 생각이 나는 사람이 무슨 차이가 있을까?
똑같다. 전자가 니코틴중독이라면 후자는 알코올중독이다.
우리나라 알코올중독자의 수는 유전적으로 알코올중독에 걸리기 쉬운 서양인에 비해 낮지만 유전적 특성이 비슷한 일본인, 중국인에 비해 2~3배 많다.
사회생활을 중시하고 술이 빠질 수 없는 사회생활구조 특성상 알코올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알코올중독자 221만명 보건복지부, 국립서울병원 역학조사)
심각한 점은 알코올중독자 중 치료가 힘든 중증의 환자가 많다는 점이다.
처음 언급했던 것처럼 알코올중독에 대한 자기부정이 매우 강해 알코올중독 초기에 비교적쉽게 제어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 버리고, 사회적으로 알코올에 대한 관대한 문화적 특성상 자신의 문제점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알코올중독자는 존재만으로도 가정의 안전을 해치고 사회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알코올중독자 자신에게는 만성질환, 정신질환, 사망, 치매 등의 건강상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자신의 지금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고 스스로 제어가 가능하다면 노력하고 그게 어렵다면 의료진의 적절한 도움을 받아야 자신과 가정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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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tag : 알코올중독 성인 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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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oc 하이닥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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