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상징인 탱탱하고 매끈한 피부는 서서히 나이가 들면서 보습과 탄력이 떨어지고 곳곳에 주름이 자글자글해진다. 실제 처진 피부와 주름은 나이를 불문하고 외관상으로 실제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노안’을 만든다.
이 주름진 ‘노안’을 대비하기 위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것이 바로 ‘동안 피부 만들기’이다. 특히 주름개선을 위해 많은 사람이 찾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은 주름을 제거하고 앞으로 생길 주름을 예방해주는 것으로 이제는 ‘동안 피부’를 위한 하나의 아이콘이 됐다.
양볼에 손을 대고 있는 여성_주름을 제거하고 예방하는 보툴리눔 톡신(Botulinum toxins)을 이용한 제품은 이름 그대로 강력한 독소에서 균을 추출하기 때문에 불순물을 얼마나 제거했는가 즉, 얼마나 고순도인지가 가장 중요하다.
보툴리눔 톡신(Botulinum toxins)을 이용한 제품은 이름 그대로 강력한 독소에서 균을 추출하기 때문에 불순물을 얼마나 제거했는가 즉, 얼마나 고순도인지가 가장 중요하다.
대웅제약의 ‘나보타(NABOTA)’는 고순도로 내성 발생 가능성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제약사에서 직접 만든 나보타(NABOTA)는 완제품으로는 아시아 최초로 제약 선진국인 미국과 유럽시장을 비롯하여 중동 이란까지 진출했으며 지난 9월 보톡스의 원개발사 출신의 전문가들과 미국 내 저명한 성형외과 의사들이 공동 설립한 바이오벤처 기업인 미국의 에볼루스(Evolus)사와 총 3천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해 해외에서 먼저 큰 환영을 받고 있다.
▲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날씬한 바디라인에 이갈이, 편두통 치료까지
이런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원리는 근육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주름의 발생을 늦추거나 개선해 동안 피부를 만들 뿐만 아니라 사각턱 개선 등으로 갸름한 얼굴을 만들 수 있다. 또 팔이나 다리 등의 근육을 이완시켜 날씬하게 바디라인을 살려주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다.
미용목적뿐만 아니라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소아마비나 뇌졸중 후 근육의 강직을 약화하고, 치아의 마모나 시린이 등 치아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는 이갈이 치료에서 근육 이완과 습관교정을 위해서도 쓰이고 있으며, 만성 편두통을 개선하거나 전신이나 신체 일부분에서 과도하게 땀을 많이 흘려 생활에 지장을 받는 다한증 환자들의 치료에도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