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 164cm / 58kg
다이어트 전 체중은 61kg이었고, 체중은 지난달 6월초반 잰게 58kg으로 그 이후에 잰적은 없습니다.
운동 + 식단조절을 시작한건 4월 초부터였고, 현재 진행형중인데 남들보다 너무 느리게 빠지는것같아 고민입니다.
요요없이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는 근손실안나면서 한달에 1,2kg이라고 알고있는데 그래도 느린것같아 뭔가 잘못된건지, 아니면 속도는 느리더라도 건강하게 잘빼고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식단은 아침에 식사를 할 시간이 없어서 두유 or 우유 (120칼로리 이하 제품) + 바나나 1개 or 사과 1개.
점심은 훈제 닭가슴살 한덩이 + 흰쌀밥 4숟가락 + 삶은계란 2개 + 반찬 조금
간식은 하루 견과 1봉지 + 작은 초콜릿 한덩이
저녁은 셰이크 or 흰쌀밥 4숟가락 + 삶은계란 1개
물은 계속 틈틈히 자주 먹는 편입니다.
운동은 저녁 식사 후에 빠르게 걷기 30분 가볍게 뛰기 30분하고 난 뒤 하루는 상체, 하루는 하체순으로 하루에 총 2시간 월.화.수.목.금 5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헬스 트레이너는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는 이상 한달에 많이 빠지는게 이상하다고, 1.2kg씩 빼야 건강하고 나중에 요요가 안온다고 하는데 그래도 이렇게 천천히 빠지는게 혹시나 식단이나 운동 방식에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