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김계진 입니다.

바나나와 우유를 드신 칼로리는 약 200~230칼로리 정도 될 것 같습니다만 이것을 새벽에 드시고 취침을 하셨다면
이는 다이어트에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은 방법입니다.
특히, 새벽 3시에 드신 음식을 아침 식사로 대용하면 점심 식사까지의 공복 시간이 너무 길어져 점심 식사 전 지나치게 배고픈 상태가 될 수 있고 이는 무의식적으로 음식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게 해서 식사량이 증가하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식사 분량이나 식사계획을 다시 조절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식사를 적은 분량 여러번 나누어 드시는 것도 배고픔을 없애서 과식이나 폭식, 간식 섭취를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 식사를 4회 정도로 나누어 각 식사 시간 간격을 4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나누어 계획하시고 각 식사의 분량을 계획하세요. 즉, 아침 8시: 바나나 1개와 저지방우유 1잔, 삶은 달걀 1개 / 점심 12시 : 현미밥과 약간의 반찬으로 된 식사 / 저녁 5시 : 닭가슴살 샐러드, 고구마 1개 / 저녁 간식 9시 : 견과류 1봉지(20g 정도), 사과 1/2개 정도의 과일

가능하면 취침 3~4시간 전에는 식사를 하지 않도록 하고 저녁 간식은 소화가 어렵지 않은 간식의 형태로 드시면 됩니다.
샐러드와 같이 포만감이 많은 간식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끼 정도는 밥의 형태로 드시는 것이 음식에 대한 갈망이 줄어 들 수 있습니다.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정은 입니다.

평소 취침 시간이 어떻게 되시나요?

잠자리 들기 최소 2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치는 것이 좋답니다. 공복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과식이나 폭식을 유발할 수 있으니 간단하게라도 하루 3끼는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와 바나나외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 추천해 드릴게요!

▶[추천 식품]
-자몽 : 수분이 많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줍니다.
-견과류 : 체내에 좋은 콜레스테를 수치를 높여주며, 포만감을 주어 폭식과 과식 방지에 좋습니다. 하루 한 줌정도가 적당합니다.
-오이 : 칼로리는 낮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체중감량에 좋습니다.
-삶은 계란 : 완전 식품으로 불리며 포만감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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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