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정용석 입니다.

불룩한채로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식사를 하면 위가 늘어나는 것이 정상인데. 옆으로 퍼지느냐 앞뒤로 퍼지느냐의 문제로 보이고, 약간의 해부학적인 위치의 다름으로 생각될 것 같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박은경 입니다.

복부에는 뼈가 없고 바로 근육 아래에 장기가 있기 때문에 복부 내 체지방이 쌓이기 너무 좋은 장소가 됩니다. 따라서, 좋지 않은 자세로 구부정하다거나 또는 오랫 동안 앉아있거나 복부 운동이 유지되지 않아서 복부 근육이 느슨해지게 되면 음식 섭취후 배가 불룩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복부 정면의 복직근(상부, 중부, 하부가 있음)과 옆구리 부분의 대각선의 외, 내복사근, 그리고 허리 부분의 척추기립근과 요방형근이 마치 원처럼 허리 주변을 다 감싸고 있습니다. 따라서, 몸통 전체를 강화시키는 근력운동이 필요합니다.

몸통 근력운동
- 반만 윗몸일으키기-20회 3세트
- 대각선으로 윗몸일으키기 - 20회 3세트
- 누워서 양 무릎을 살짝 굽힌 후 가슴쪽으로 올렸다 내리기 - 15초 3세트
- 업드려서 오른손, 왼발 대각선으로 들고 멈추기 15초 3세트
- 사지털기 30초 3세트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