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35세 160 54킬로 여성입니다.결혼 전보다 5킬 ...
SMART TAG : 건강증진

35세 160 54킬로 여성입니다.
결혼 전보다 5킬로는 찐 상태라 임신 전 살을 빼고 싶은데
운동을 하면 많이 피곤합니다.
요가 한시간 후 1ㅡ2시간은 잡니다.
집에서 실내 자전거를 30분씩 타는데
타다보면 자주 콧물이 나네요.

잘 먹어주는게 필요한 시점 인가요?


답변

Re : 35세 160 54킬로 여성입니다.결혼 전보다 5킬 ...
오유리
오유리[한의사] 유리움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346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오유리 입니다.

운동을 오랫동안 하지 않다가 최근에 운동을 시작하시면서 많이 피곤하신 듯 하네요. 특히 요가는 전신의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고 그러다보면 운동이 끝난 후 나른하고 잠이 잘 올 수 있습니다. 운동후 수면을 취하는 것은 몸이 충분히 운동의 효과를 느끼면서 회복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긍정적인 효과로 보입니다.

실내 자전거를 타는 것은 유산소 운동이지만 부분적으로는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서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운동인데요. 혈류순환이 원활해지고 몸에서 열을 내면서 코 안의 점막이 자극되고 일시적으로 콧물이 나올 수 있답니다. 우리가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콧물이 나는 이유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크게 문제가 되는 증상들은 아니지만, 과도한 운동은 몸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 적절한 식습관을 유지하시면서 운동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시면서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35세 160 54킬로 여성입니다.결혼 전보다 5킬 ...
박수정
박수정[] (주)와이즈웰니스
하이닥 스코어: 5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박수정입니다. (*^^*)

체중감량에 대해 문의를 주셨네요.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무리한 운동은 피로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운동량을 조금씩 늘리며,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하게 체중감량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방법]
-식사량을 줄이고 요가처럼 즐겨하며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며,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 조절에도 좋습니다.
-식사량을 갑자기 줄이게 되면 폭식이나 과식을 불러올 수 있는 지금 섭취량의 2/3만큼 섭취하세요.
-알코올과 카페인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 생성을 위해 햇볕을 쬐거나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식품]
-엽산은 태아의 혈액생성과 중주신경계 발달에 중요한 영양소이며 녹색 채소, 버섯, 콩, 양배추, 호두, 브로콜리 등에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착상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는 해삼, 전복, 미역 등의 해조류이며 혈액 순환에도 좋습니다.
-여성호르몬을 만드는 이소플라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는 된장, 콩, 두부 등이 있습니다.
------------------------------------------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35세 160 54킬로 여성입니다.결혼 전보다 5킬 ...
전박근
전박근[운동전문가] 주식회사 스포츠패나틱
하이닥 스코어: 26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전박근 입니다.

체중조절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전반에 걸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영양섭취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을 일정한 식간 텀을 가지고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셔야 좋습니다.
수분 섭취 권장량은 체중 1kg 당 30ml입니다.

수면은 7~8시간이 확보되어야 하며 취침 시간은 오후 10시가 자장 좋은데 12시를 넘어 새벽으로 갈수록
좋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또한 섭취와 체지방 증가의 원인이 되므로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나 활동 등을
찾으시면 좋습니다.

운동은 의심되거나 진단 받은 질병이 없다면 우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서서히 늘려 최종적으로는
조금 강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형태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흥미와 취향에 맞는 운동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단 부상을 유발하는 격렬한 운동은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도는 최대능력의 60~85% 정도로 30~60분 지속할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며
빈도는 주 당 4~7회가 권장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