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품행을 끈질기게 의심하는 것은 의처증,의부증이라 불리는 일종의 정신병입니다. 망상장애이지요. 고백하라고 강요할 때, 강요나 고문에 못견뎌 거짓 자백하 ...
의처증도 병입니다. 망상장애라고 하는 정신병입니다. 상대방의 품행을 의심하고 끊임없이 부정을 확인하려 하고 미행하고 때로는 고백하라고 때리기도 합니다. 이정도 ...
정신분열병 자체는 유전병이 아닙니다. 그러나 정신분열병이 잘 나타나는 집안은 있습니다. 정신분열병 환자끼리 결혼했을 때는 그 자녀에게서 정신분열병이 생길 확률 ...
정신분열병 환자가 특히 회복기에 접어들면 다른 증세는 모두 좋아지는데 게으른 생활만 남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약들은 대개 정신분열병의 다른 ...
미신적인 종교나 일부 무속사회에서 정신병을 앓는 사람은 전생에 어떤 잘못이 있어서 정신병을 앓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
그렇지 않습니다. 영양이 부족하거나 몸이 허약해서 정신병이 생기는 것이 결코 아니며, 정신병은 뇌의 기능이 잘못되어서 생긴 일종의 뇌의 병입니다.
뇌에 관한 과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정신병이 어릴 때부터 부모가 잘못 길러서, 즉 부모의 양육이 잘못되어서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