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인해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인해서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이다. 여기에 코로나로 인해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요즘 비염, 비중격만곡증의 증상을 앓고 있는 분들은 코막힘과 혹시나 코로나 환자가 아닌가 의심을 받아 더욱 괴로울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비염과 비중격만곡증의 중복되는 대표적인 증상은 ‘코막힘’인데 답답한 코막힘 증상 이외에도 오랫동안 비염과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해서 발생된 휜코에 대해서도 콤플렉스를 가지고 상담하는 분들도 많은 편이다. 비중격만곡증은 코의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해 콧구
코는 우리 얼굴의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어 한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입니다. 하지만 코가 휘어져 보이거나 비대칭의 증상이 있다면 뭔가 어긋나 보이고 바른 인상을 주기도 힘든데요. 그로 인해 환자 본인도 자신감이 없어 오랫동안 사진 찍기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편입니다. 코는 호흡길의 첫 관문으로, 비중격만곡이 심한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코막힘, 코막힘으로 인한 두통, 주의력 산만, 기억력감퇴, 입호흡, 코골이, 감기 등 여러 불편한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