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은 생리 일주일 전만 되면 급격한 우울감에 휩싸인다. 세상에서 나 자신이 제일 싫고 기분이 바닥 끝까지 내려가 표정마저 어두워진다. 평소에는 그렇게 좋았던 남자친구지만 이때만 되면 그와 헤어지느니 마느니 할 정도로 싸우기도 한다. 이런 기분 변화를 그냥 두고만 봐야 할지… 매달 호르몬의 노예가 되는 것이 무섭다” 월경과 호르몬, 그리고 기분 변화 여성의 월경 주기는 생리를 하는 ‘월경기’, 난포가 발육하고 성장하는 ‘난포기’ 그리고 황체가 활동하는 ‘황체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난포기가 시작되면 점차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
“A 씨는 내일까지 제출해 할 보고서가 있어 회사에 남았다. 야근을 앞두고 A 씨는 갑자기 책상 주변을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모니터와 키보드까지 닦고 난 후 일하기 시작했다. 물론 결과는? 마감 시간에 쫓겨 허겁지겁 내기 일쑤다.” “B 씨는 약속에 자주 늦는다. 외출 준비 동안 텔레비전에서 하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나갈 시간을 잊어 약속 장소에 2시간 뒤에 도착한 경우도 있다. 화가 난 친구에게 전화가 오면 늘 하는 말은 “지금 가고 있어. 금방 도착해!”다. 이러다가 만나주는 친구가 아예 없을 거 같기도
애인과 싸우고 카카오톡 상태 메시지를 바꾸거나 SNS에 저격글을 올린 적 있나요? *저격글: 개인, 집단의 단점 등을 노려 인터넷에 올린 간접·직접공격적인 글 SNS에 대놓고 ‘저격글’ 올리는 심리는? SNS로 나의 감정 상대에게 간접적으로 표현 자신의 감정을 다수에게 공감받기 위해 상대방을 여러 사람이 공격해 감정적 상처를 남기려고 상대방을 고립시키고 소외시키고픈 복수심 때문에 No! 저격글 보다는 상대방과 이야기하세요. 커플 간의 갈등의 원인은? =의사소통의 부재! 커플 사이의 일은 두 사람이 해결하자 But… 나의 감정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