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와 함께 한국인의 사람을 받는 구황작물 중 하나인 ‘감자’. 감자는 국, 찌개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과자에도 많이 사용되며 남녀노소 사랑받는 식재료다. 특히, 감자는 포만감이 높은 식품으로 입맛이 없는 노년층이 밥 대신 섭취하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형태로 한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감자, 먹으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1. 포만감 지속 감자는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식품이다. 영국 영양학 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감자의 저항성 녹말은 최고 24시간까지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하루에 약 320kcal를
건강한 식단은 모든 이의 건강을 위한 기본 요소지만, 당뇨 환자에게는 특히 중요하다. 당뇨병 환자는 모든 음식을 먹을 때 당 섭취에 촉각을 곤두세워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무엇을 먹느냐’뿐만 아니라 ‘언제 먹느냐’도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아침 8시 30분 전에 아침 식사를 하면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팀에 따르면 일찍 아침을 먹는 사람은 아침은 늦게 먹는 사람보다 혈당이 낮고 인슐린 저항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인슐린
식사를 마치고 커피나 단 것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단 것을 먹으면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도파민이 분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도파민이 많아질수록 습관처럼 단 것을 더 찾게 될 수 있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Healthline은 15일 단 것을 찾게 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과다 섭취 설탕보다 더 단 맛이 나는 인공감미료에 익숙해지면 단 것에 대한 욕구가 더 강해질 수 있다. 2015년 소규모 연구에서 20명의 참가자들에게 모든 감미료를 먹지 않게 했다. 2주 후 그들 중 86%는 설탕에 대한 욕구가 현저히 감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