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발기부전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는?
2016.07.15
성기택 유로진비뇨기과의원 전문의
발기부전은 성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발기가 되기 어려운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서 신체적으로 노화가 찾아오는 남성갱년기를 맞이하여 성기능이 떨어지거나 과도한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 등과 같은 질병들도 이 증상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남성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를 하기 보다는 숨기고 자괴감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으며 증상이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까지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발기부전을 혼자서만 알고 숨기기 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가장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