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칼럼

뉴스/칼럼>
헬시라이프

어떤 사람들은 미소가 가식적이고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에게 미소를 자주 지어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진정한 미소는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도구이자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행위다.


미소는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의 정신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미소의 가치
미소는 행복의 표현이자 뇌전파물질의 자원이다. 미소를 지을 때 뇌는 우리의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신호를 보낸다. 그리고 흥분된 신경세포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과 엔도르핀 같은 화학물질은 감정을 관장하는 뇌 부분을 자극하여 밝고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게 한다.

또한, 미소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사람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맞닥뜨리면, 문제 해결능력이 감소한다. 하지만, 미소를 짓는 것은 스트레스와 연관된 도파민과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을 감소시킨다. 한 연구에 따르면 미소를 자주 짓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높은 수준의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지고 있다.


◇더 열린 마음을 가져라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좀 더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경향이 있다. 이유인즉, 사람은 태생적으로 자신과 더 친밀하고 행복을 전해주는 사람을 찾으려는 하기 때문이다. 미소와 웃음은 사람을 더 친밀하고 가깝게 만들어준다.

미국 오클랜드의 심리상담가이자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커리어 코치로 꼽히는 Marty Nemko 박사는 “사람에 따라 까다로울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와 대화할 때 숨겨두었던 유머감각을 뽐내 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한다. Marty Nemko 박사는 “그렇다고 해서 너무 재미있는 사람이 되려고 과하게 노력하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Marty Nemko 박사의 조언에 따르면 가벼운 말장난이나 재미있는 일화 혹은 인터넷에서 배운 재미있는 농담 정도면 대화하는 사람 입가에 미소를 띠기 충분하다.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대화 속에서 그 사람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이유를 찾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친구가 너무 재미없는 농담을 던졌거나, 우스꽝스러운 옷을 입고 나왔더라도 비웃기보단 함께 웃으며 즐거워한다면 그 친구와 더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가끔 내 실수에게도 웃어 주자
미국의 유명 희극 배우이자 미국의 전설적인 토크쇼 더 투나잇 쇼의 최장수 호스트였던 조니 카슨은 남들이 웃어주지 않은 자신의 농담에 스스로 웃곤 했다. 특히, 조니 카슨은 자기표현적인 농담을 하고 스스로 웃곤 했는데 예를 들면 “이 마이크 켜져 있어요?”라고 말하고 웃은 적이 있다.

이러한 방식은 현재 미국 뉴스 진행자들이 실수를 유연하게 넘어갈 수 있게 사용하는 전략이다. 미국 뉴스 진행자들은 가끔 말이 꼬이거나 실수했을 때 자신의 실수를 향해 짧게 킥킥거리고 웃어넘긴다.

만약 웃거나 미소 짓는 것이 어렵다면, 거울 앞에서 서서 얼굴의 미소 근육이 기억할 때까지 연습하자. 현대인은 웃음과 미소에 인색할 때가 있다.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마음의 여유를 잃은 지금, 자신과 타인을 위해 많이 웃으면 보다 슬기롭게 현 사태를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다. 

Smart tag : 정신지체

뉴스 작성자

성진규 사진

성진규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프로필 보기
  • 전문 정신건강, 의학
  • 이메일 hidoceditor@mcircle.biz

네티즌 의견

댓글 작성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