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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라이프

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월 3일 치러지는 가운데 혹시 모를 감염 우려에 방역, 교육 당국, 수험생 모두가 긴장하고 있다.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시험을 앞두고 자발적 거리두기에 나서는 수험생 가족도 많다. 시험이 이틀밖에 남지 않은 지금,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모두가 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건강의 최대 적으로 소화불량, 두통,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을 유발해 집중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이틀밖에 남지 않은 오늘, 한 글자라도 더 봐야 한다는 조바심이 들겠지만, 최상 컨디션을 유지하며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Healthday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 따끈한 코코아 한잔과 함께 잠깐의 휴식을 취하면 스트레스 완화와 더불어 두뇌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코코아

‘코코아’가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

최근 코코아가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두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영국 버밍엄대 인간뇌화학연구센터 공동 연구팀의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에 의하면 코코아에 함유된 ‘플라보놀’은 혈관 기능을 향상시켜 인지능력이 필요한 작업, 공부에 도움을 준다.

연구팀은 코코아에 함유된 플라보놀이 뇌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18~40세의 건강한 남성 1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실험에 참여한 참가자를 두 집단을 나눈 후 한 그룹에는 고농도 플라보놀 코코아 음료를, 다른 한 그룹에는 일반 음료를 마시게 했다. 그 후 의사결정, 행동 조절 등에 관여하는 뇌 전두엽 피질로 가는 혈액의 산소 수치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고농도의 플라보놀 코코아 음료를 마신 집단이 일반 음료를 마신 집단에 비해 뇌로 가는 혈액 속 산소포화도가 훨씬 높았으며 인지능력 측정 속도, 정답의 정확도 모두 높았다. 연구원은 “뇌의 효율적인 산소 공급은 인지의 핵심”이라며 “플라보놀은 뇌의 산소 전달과 인지 기능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플라보놀은 과일과 채소에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항산화 물질로 항염증, 항산화 효과가 있어 치매,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플라보놀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코코아, 포도, 녹차, 사과, 베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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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사진

김가영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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