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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라이프

MBC '라디오스타'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출연해 ‘이석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그는 “어릴 적부터 머리가 자주 흔들려 부모님이 걱정했었다”라며 “최근 미스터트롯을 하다 쓰러져 병원에 갔더니 이석증을 진단받았다”라고 말했다.

어지러운 남성

이석증, 어떤 질환일까?

우리 귓속에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세반고리관이 있다. 그리고 이곳은 작은 돌과 체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석증은 이 돌이 움직이면서 균형이 흔들려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질환이다.

대부분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 특발성으로 나타나며, 간혹 두부외상의 병력이나 이과적 수술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피로,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이 있는 환자에서 이석증이 많다는 보고 있어, 비타민 D 부족이나 결핍이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어떻게 치료할까?

이석증은 제자리에서 이탈한 작은 돌을 원래 위치로 돌려주는 물리치료법인 ‘이석취환술’을 가장 많이 시행한다. 보통 한 번에 반응이 없어, 몇 차례 반복해서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방송에서 장민호는 “스트레스, 과로가 쌓이면 재발한다며, 완치가 어려워 평생 재발을 반복하며 살아가야 한다”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이 때문에 이석증은 무엇보다 평소 예방 관리법이 중요하다. 흔들림 자체가 피로 현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버스 등 진동이 심한 환경을 피하고, 고개를 앞으로 뒤로 젖히는 동작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카페인, 알코올은 평형기능 회복에 영향을 줌으로 자제하도록 한다.

Smart tag : 이석증(양성 발작성 현기증)

뉴스 작성자

김윤정 사진

김윤정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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