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칼럼

뉴스/칼럼>
헬시라이프

자각증세가 없이 서서히 진행되어 말기에 이르도록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는 별명을 가진 질병. 녹내장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이 손상돼 나타나며, 시신경이 모두 손상되면 결국 실명에 이르게 된다. 손상된 시신경을 회복시킬 수 없으므로 조기 진단 및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국 건강의학포털 Medical Daily에서 소개한 ‘녹내장에 좋은 음식 및 건강기능 식품’을 알아보자.

녹내장으로 인해 안구 피로를 호소하는 여성

1. 오메가3 지방산
호주 멜버른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3개월 동안 지속해서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를 섭취한 결과 녹내장의 초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의 안압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안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phthalmology)에 실린 비슷한 연구를 살펴보면, 대구 간유를 비타민 A와 오메가3 지방산과 함께 섭취하면 녹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위의 연구가 증명하듯, 안과 의사들은 매일 600mg의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면 녹내장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고등어, 청어, 정어리, 견과류, 들기름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보충제로도 섭취할 수 있다.

2. 아스타잔틴
연어와 크릴새우, 바닷가재 등에 들어 있는 붉은 색소로 현존하는 물질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 물질, 아스타잔틴은 산화성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망막 손상을 줄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아스타잔틴을 하루에 2mg을 섭취하면 눈에 흡수되어 시력에 관련된 세포의 정상 기능을 도와 황반변성이나 녹내장과 같은 안과 질환을 예방해준다.

3. 빌베리
빌베리 유러피언 블루베리, 야생 블루베리라고도 불리는 빌베리 속에는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주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계 색소로, 망막에서 빛을 감지해 뇌로 전달하는 로돕신 색소의 생성을 도와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빌베리 이외에도 검은콩, 적색 포도, 가지, 체리, 붉은 양파 등 검붉거나 보라색을 띠는 식품에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빌베리 보충제 160mg을 매일 섭취하면 녹내장 증상 치료에 효과적이다.

4. 코큐텐
코큐텐은 코엔자임큐텐이라 불리는 조효소로서, 대표적인 항산화제 중 하나다. 코큐텐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증강해주고, 피로 해소,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신경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눈에 발생하는 활성산소 역시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코큐텐은 30세부터 양이 감소하다가 40세부터 급격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하는 경우가 많다. 녹내장이 있는 경우 비타민 E 안약과 함께 코큐텐 보충제를 300mg 매일 섭취하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5. 마그네슘
우리 신체에 함유된 무기질 중 네 번째로 많은 다량 무기질인 마그네슘은 에너지 생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눈 건강과 관련해서는 눈 혈관에 칼슘이 들어가는 것을 막고 혈관 이완에 도움을 주어 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마그네슘 보충제를 하루에 250mg 복용하면 녹내장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Smart tag : 녹내장

뉴스 작성자

윤새롬 사진

윤새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프로필 보기
  • 전문 뷰티,헬스,건강,의학
  • 이메일 ysr0112@mcircle.biz

네티즌 의견

댓글 작성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