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Q&A] 24개월 아기에게 저불소 치약, 괜찮을까요?

임신 · 육아

[1분 Q&A] 24개월 아기에게 저불소 치약, 괜찮을까요?

HidocNewsDto(printFormatter=Value(YearOfEra,4,19,EXCEEDS_PAD)'.'Value(MonthOfYear,2)'.'Value(DayOfMonth,2)' 'Value(HourOfDay,2)':'Value(MinuteOfHour,2), listFormatter=Value(YearOfEra,4,19,EXCEEDS_PAD)'.'Value(MonthOfYear,2)'.'Value(DayOfMonth,2), rssFormatter=Text(DayOfWeek,SHORT)','' 'Value(DayOfMonth,2)' 'Text(MonthOfYear,SHORT)' 'Value(YearOfEra,4,19,EXCEEDS_PAD)' 'Value(HourOfDay,2)':'Value(MinuteOfHour,2)':'Value(SecondOfMinute,2), iso8601Formatter=ParseCaseSensitive(false)(Value(Year,4,10,EXCEEDS_PAD)'-'Value(MonthOfYear,2)'-'Value(DayOfMonth,2))'T'(Value(HourOfDay,2)':'Value(MinuteOfHour,2)[':'Value(SecondOfMinute,2)[Fraction(NanoOfSecond,0,9,DecimalPoint)]]), cid=C0000461193, title=[1분 Q&A] 24개월 아기에게 저불소 치약, 괜찮을까요?, content=

Q. 이제 이것저것 골고루 먹기 시작하는 24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음식 종류도 다양해지다 보니 슬슬 칫솔질을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아직 물을 제대로 뱉지는 못하기 때문에 어떤 치약을 써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무불소 치약을 쓰자니 인터넷에 쓰나마나라는 글이 있어서 망설여지고, 저불소 치약을 쓰자니 자꾸 삼켜서 탈이 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A. 먼저 치아 건강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특히 자녀가 어릴수록 ‘칫솔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특히 그 방법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24개월이라면 아직 혼자서 칫솔질을 제대로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직접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불소 치약이냐 저불소 치약이냐는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저불소 치약의 경우에도 아주 많은 양을 일부러 삼키지 않는 한 먹는다고 해서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아이가 칫솔질을 재미있는 하나의 놀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동네 치과에서 치과 정기검진을 통해 불소 도포 같은 여러 예방치료를 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여병영 (치과 전문의)

, image=https://src.hidoc.co.kr/image/lib/2019/4/25/20190425104459773_0.jpg, publishDate=2019-05-04T08:30, lastModifyDate=2019-04-25T15:53, newsType=18010, category=HidocNewsDto.CodeDto(code=1040, name=임신 · 육아), subCategory=HidocNewsDto.CodeDto(code=1110, name=일반뉴스), metas=[HidocNewsDto.CodeDto(code=HD003, name=치아), HidocNewsDto.CodeDto(code=LBB00, name=영유아), HidocNewsDto.CodeDto(code=PV000, name=치과), HidocNewsDto.CodeDto(code=ST02X, name=충치)], authors=[AuthorDto(uid=U0000033097, email=hidoceditor@mcircle.biz, image=, name=김선희, subTitle=, title=하이닥 건강의학기자, type=0, score=0)], reviewers=[AuthorDto(uid=U0000046930, email=hidoceditor@mcircle.biz, image=https://src.hidoc.co.kr/image/member/2024/1/15/20240115151114764_0.jpg, name=여병영, subTitle=전문의, title=가바치과교정과치과의원, type=2020, score=0)], viewCount=12720, link=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461193)

입력 2019.05.04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