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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다이어트

지난 13일 방영된 ‘SBS 스페셜’에서는 ‘2019 끼니 반란 1부 간헐적 단식 2.0’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먹방’과 ‘맛집’ 등 맛있는 음식에 대한 이슈가 넘치는 시대에 간헐적 단식을 중심으로 지속할 수 있는 소식(小食)이 우리 몸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지를 소개했다.

단식

간헐적 단식이란 평소대로 먹다가 일주일에 한두 번 이상 16시간에서 24시간 동안 먹는 것을 중단해 배고픈 상태를 지속하는 것을 말한다. 단순히 살을 빼는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라, 많은 전문가는 ‘공복력(空腹力)’을 반영한 식습관 변화로 당뇨병, 치매, 암을 예방하고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간헐적 단식을 통해 손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거나, 다양한 실험군으로 간헐적 단식을 시행한 내용이 큰 관심을 끌었다. 한때 110kg에 육박했을 정도로 뚱뚱한 체격이었던 권익경 씨는 해가 떠 있는 상태에만 식사를 하는 간헐적 단식을 통해 41kg을 감량했고 13년 간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시간제한 식사법(Time-restrected feeding)’이라고 하는데, 동물 실험 결과 같은 양의 열량을 섭취하더라도 24시간 동안 먹인 쥐와 8시간 동안만 먹인 쥐는 체중 및 각종 건강 지표에서 많은 차이를 보였다. 즉, 무엇을 먹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언제 먹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무리한 간헐적 단식은 오히려 부작용을 낳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활동량과 음식 섭취량이 적은 여성의 경우, 어지럼증이나 집중력 저하 등을 겪을 수 있다. 또 공복과 과식을 반복함으로써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한 끼 혹은 한 끼 반 정도에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조금씩’ 섭취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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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새롬 사진

윤새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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