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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성인의 비만은 조기 대장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BMI가 30 이상인 여성에서 조기 대장암의 위험은 BMI가 18.5~22.9인 여성에 비해 거의 두 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 의대 Yin Cao박사 연구팀은 ‘간호 건강 연구 II (NHS II)’의 데이터를 사용해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시행했다. NHS II는 1989~2011년까지 25~42세 여성 85,000여 명을 추적 조사한 연구이다.

배가 아픈 비만 여성

13.9 년의 추적 기간 동안 총 114명이 조기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45세였으며 육류를 즐겨 섭취하고, 당뇨병이 있으며, 육체 활동을 적게 하는 경향이 있었다.

연구 결과 BMI가 증가할수록 조기 대장암 위험이 증가하며, 이는 대장암 가족력이 없는 여성 및 지난 10년간 내시경 검사를 받지 않은 여성에게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연구 기간 동안 체중이 증가한 여성은 체중 증가량이 5kg 미만이거나 체중이 감소한 여성에 비해 조기 대장암 발병 위험도가 높았다.

연구팀은 "젊은 대장암 환자의 대부분이 진행성 종양으로 인해 남은 삶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감안할 때, 평생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JAMA 종양학(Oncology)에 실렸으며, 메드페이지 투데이 등 외신이 보도했다.

Smart tag : 대장암 비만 대장·직장

뉴스 작성자

박혜선 사진

박혜선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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