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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걷기 모바일 앱 '워크온' 가입자 15만 명 중 2016년 6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지속적으로 사용한 7800명을 대상으로 보행 패턴을 분석한 결과, 20~60대 중에서 40대가 가장 적게 걷는 것으로 나타났다.

걷는 사람들

연령대별 보행량은 하루 평균 9421보를 걸은 20대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60대가 9140보, 50대가 8948보, 30대가 8431보, 40대가 8380보를 걸었다. 성별 보행량은 남성이 9754보를 걸어 7829보를 걷는 여성보다 19.7% 더 많이 걷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대부분이 출퇴근 시간과 점심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걸었다. 오전 6∼9시가 하루 평균 보행량의 13%를, 오전 11시∼오후 1시가 15%, 오후 5∼7시가 21%를 차지했다. 주중에는 일평균 9200보를 걸었지만 주말에는 16%가량 적은 7088보를 걸었으며, 계절별로는 봄과 가을에 많이 걸은 반면 여름과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적게 걸었다.

얼마만큼, 어떻게 걸을까?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건강 증진에 유익한 일일 총 걷기량은 1만 보 이상이며, 거리상으로 7~8km 이상이다. 한 번에 걷는다면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1시간 이상 걸어야 하는 거리다.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걷는 것보다 달리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평소 다리나 관절에 통증이 있다면 본인이 걸을 수 있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것도 좋은 운동법이다.

바르게 걷기 위해서는 우선 어깨와 등을 펴고 시선은 10m 정도 먼 바닥까지 주시한다. 발은 뒤꿈치부터 먼저 딛고 발 앞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시키며 걷는다. 팔꿈치는 90도로 구부려 걸음에 맞춰 앞뒤로 가볍게 흔든다. 팔자걸음이나 내족지 보행(안짱걸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11자로 걷는지 확인할 것. 보폭이 너무 넓으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좁은 보폭으로 빠르게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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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연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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