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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이가 시린 증상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가 시린 이유는 일반적으로 충치나 잘못된 양치 습관, 노화 등으로 치아가 마모되고 치아 속에 있는 신경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치아는 가장 딱딱한 부위인 법랑질(에나멜질)과 그 안에 부드러운 상아질의 두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상아질에는 치아 가장 안쪽의 신경까지 관통한 상아세관이라는 미세한 구멍이 있다. 충치, 마모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상아세관이 노출되면 작은 외부 자극에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여 이가 시린 증상이 생기게 된다.

시린이 원인 및 정상치아와 비교

평소 시린이 때문에 불편하다면 올바른 칫솔질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상아세관을 막아주는 시린이 전문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예방과 증상 감소에 도움 되는데, 시중에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으므로 성분과 효과를 꼼꼼히 확인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시린이 치약의 경우 최소 2주에서 4주 이상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이가 시린 증상이 지속하면 치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 대표적인 ‘시린이’ 전용 치약 비교

대표적인 시린이 치약 비교 분석

▲ 치아 상태에 맞게 치약 선택하는 방법

잇몸질환, 치석 상태, 시린 증상 등 자신의 구강 상태를 고려해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구강 건강에 도움 된다.

성장기 어린이 = 만 3세 이상 어린이부터 불소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되 총함유량은 1,000ppm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6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완두콩 크기 정도의 소량 사용하며, 빨아 먹거나 삼키지 않도록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하다.

충치가 심한 사람 =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은 충치 유발을 억제하는 불소함유성분(불화나트륨, 일불소인산나트륨)의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치아가 시린 사람 = 마모도가 낮고 시린 이의 통증을 완화하는 인산칼슘(인산삼칼슘), 질산칼륨, 염화칼륨, 염화스트론튬 등이 함유된 치약을 선택한다. 특히 나노 크기의 탄산아파타이트(n-CAP) 원료를 포함한 치약은 높은 재광화(Remerallization) 효과로 인해 치아 표면을 단단한 아파타이트 층으로 코팅하여 노출된 상아세관을 빨리 밀봉하므로써 조기에 시린 이 증상을 완화하고 치유하는 효능이 규명됐다.

치주질환이 있는 사람 = 치은염이나 치주염 등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금, 초산토코페롤(비타민 E), 피리독신(비타민 B6), 알란토인류, 아미노카프론산, 트라넥사민산 등이 함유된 치약을 선택한다.

치태, 치석 침착 등으로 치아가 변색된 사람 = 치아의 마모도가 높고 항 치석 성분들이 함유된 치약을 선택. 피로인산나트륨, 탄산칼슘, 이산화규소 및 인산수소칼슘 등의 성분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한다.

치약 사용 tip!
자신에게 맞는 치약을 선택한 후에는 알맞은 양과 방법을 지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치약의 사용량은 칫솔모의 길이에 따라 다르지만, 칫솔모의 1/2~1/3 정도가 적당하며 칫솔에 스며들게 눌러 짜서 물을 묻히지 않고 바로 양치질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양치질 후에는 입안을 깨끗이 헹궈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구취의 원인이 되거나 치약 성분이 입안을 건조하게 하기 때문이다.

▲ 시린이 예방법 5가지

시린이 예방법

- 시린이 전용 치약을 사용한다.

- 칫솔모가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한다.

- 너무 강하게 칫솔질 하지 않는다.

- 하루 3번 식후에 올바른 방법으로 꼼꼼하게 칫솔질한다.

- 너무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은 씹지 않는다.

Smart tag : 시린치아

뉴스 작성자

최은경 사진

최은경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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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탈모, 운동, 당뇨, 혈압, 디스크 등
  • 이메일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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