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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알칼리성 식품인 도라지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단백질, 칼슘, 철분, 회분, 인 같은 무기질이 많고 비타민 B1, B2도 함유돼 있다. 도라지가 몸에 좋은 이유는 땅 속의 좋은 영양분을 잘 흡수해서 자라나기 때문이다.

도라지

1. 호흡기 질환 예방 및 완화 효과

도라지의 아리고 쓴맛을 내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은 호흡기 건강에 효과적이다. ‘오래된 도라지는 산삼이나 인삼에 버금간다’는 말은 오래 묵은 도라지에 이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도라지는 감기, 천식, 가래에 특효가 있다. 도라지를 먹으면 목안과 위의 점막을 자극하여, 점막의 점액 분비량을 증가시켜 가래를 몸 밖으로 배출되도록 도와 증상을 멎게 한다. 또한 고름을 배출하고 종기를 가라앉혀 주며, 폐를 맑게 해 준다.

2. 혈당 및 콜레스테롤 강하 효과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은 혈당을 낮춰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떨어뜨려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도 유익하다. 사포닌 성분은 이외에도 진정, 진통,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세균을 억제시켜주는 항균작용, 이뇨작용, 해독작용도 한다.

3. 해열 및 항암 효과

도라지에 함유된 이눌린 성분이 인체에 암세포 발생을 억제시키는 항암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도라지는 성질이 따뜻해서 몸이 차거나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이 먹으면 완화되고, 열이 많이 날 때 먹으면 해열 효과를 볼 수 있다.

도라지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적혈구를 파괴하는 용혈작용이 있어 심장병이나 뇌혈관질환으로 혈전 용해제나 항응고제 성분의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좋은 도라지 고르는 방법과 손질법은?

도라지는 주로 나물로 먹는데, 도라지의 쓴맛이 싫으면 물에 충분히 담갔다 조리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좋은 도라지는 잔뿌리가 비교적 많고 원뿌리로 갈라져 있다. 도라지를 보관할 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로 신문지에 둘둘 말아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둔다.

Smart tag : 감기 천식 기침 가래 인후두 폐/기관지

뉴스 작성자

박혜선 사진

박혜선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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