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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병원은 지난달 30일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에서 열린 경기도노인대학장연수회에 참석하여 노인대학총장 등 참가자 60여명에게 건강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기증행사를 기획한 후 수원시청, 경기도 노인회관에 이어 벌써 다섯번째 기증이다.

김찬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복지기관에 건강도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오늘 참여한 경기도노인대학장연수회를 인연삼아 경기도 지역 곳곳의 노인대학에 건강도서를 비롯해 여러 건강서비스를 지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책을 펴고 있는 손책을 펴고 있는 손

또한, 노인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냐는 물음에 ‘대상포진’을 꼽으며,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떨어져 대상포진에 노출되기 쉽고 후유증인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환될 가능성이 크므로 각별한 건강관리를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경기도노인대학장연수회는 경기도 내 노인대학 총장 60여명이 참여하여 노인대학의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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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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