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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라이프

의료기관 회계기준 교육이 실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 318곳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중앙대병원에서의 교육부터 4회(4개 권역)에 걸쳐 시행한다. 교육 시간은 모두 오후 2시부터 2시간30분 간으로 돼있다.

교육 장소 및 일정으로는, ▲ 22일 중앙대병원 동교홀(본관 4층) =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제주 지역 ▲ 23일 대전 을지대병원 세미나실1(본관 2층) = 충청권 ▲ 12월1일 광주보훈병원 대강당(본관 2층) = 전라권 ▲ 12월2일 해운대백병원 대강당(본관 5층) = 경상권.

진흥원은 2004년부터 의료기관의 회계투명성 강화 차원에서 회계기준 규칙에 관한 교육을 해마다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인 318개 기관이 대상.

교육 내용은 △ 의료기관 회계 투명성 확보 정책방향 △ 의료기관 회계기준 규칙 이해 △ 의료기관 회계기준에 따른 재무제표 및 부속명세서 작성방법 등을 중심으로 돼있다.

의료기관 회계기준 교육은 2004년부터 병상 규모별로 단계적으로 실시돼 2004년에는 300병상 이상 종병, 2005년에는 200병상 이상 종병, 2006년부터 100병상 이상 종병 등으로 확대돼 왔다.

진흥원 의료산업팀 이윤태 팀장은 “이번 교육은 의료기관 회계기준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회계기준 제도 및 회계처리 원칙을 중심으로,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겪는 고충을 덜어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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