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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추운 날씨에 면역력이 약해지면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에 의해 감기, 독감, 구내염, 알레르기 비염, 대상포진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항상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하며,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몸이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생활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규칙적으로 자고 먹는 습관도 중요하다. 내 몸의 면역력을 체크해보고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바로잡도록 노력해 보자.

침대에 누워있는 여자침대에 누워있는 여자

◇ 면역력 자가진단

□ 식사를 불규칙하게 한다
□ 채소를 싫어하는 등 편식한다
□ 외식을 자주한다
□ 술을 주 4회이상 마신다
□ 담배를 피운다
□ 감기에 자주 걸린다
□ 눈이나 입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 쉽게 피곤하고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 변비 또는 설사가 잦다
□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 불면증이 있거나 자주 깬다
□ 운동을 하지 않는다
□ 다이어트를 자주한다
□ 체력이 급격히 떨어짐을 느낀다
□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난다
□ 걱정을 자주 한다
□ 매사 의욕이 없다
□ 쉽게 스트레스를 느낀다
□ 일에 집중이 잘 안 된다

평가결과

4개 이하 건강하다. 이와 같은 생활패턴을 유지한다
5개~9개 보통이다.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관리를 시작한다.
10~14개 주의가 필요하다. 잔병치레가 잦다면 올바른 식사와 규칙적인 수면, 운동이 필요하다.
15개 이상 면역력이 매우 떨어져 있으므로 정기검진 등을 통한 건강 상태 점검이 필요하다.

<참고도서 = 우리가족을 지키는 황금 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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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윤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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